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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혼례, 생존로맨스 슬픈 운명 열린다 2017-07-05 08:56:10
이융 형제의 대립은 어떻게 격화될 것인가. 상대를 감시하지 않으면,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신채경과 이역의 생존로맨스는 어떤 것일까. 이융의 애끓는 집착은 이야기 방향을 어느 쪽으로 끌고 갈 것인가. 이 모든 것이 그려질 ‘7일의 왕비’ 11회에 관심이 쏠려있다. 이런 가운데 ‘7일의 왕비’ 제작진은 11회...
‘7일의 왕비’ 박민영, 본격 삼각멜로의 시작을 알리다 2017-06-30 08:50:19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박민영 분)은 연산 이융(이동건 분)과 대군 이역(연우진 분)의 복수의 중심에 놓이면서 디테일한 감정표현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홀리고 있다. 극중 신채경은 악운을 예견하는 서찰의 예언과 어명, 본인의 마음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복잡한 심경을 그려냈다. 이후 그깟 예언...
`7일의 왕비` 손은서, `유쾌+발랄` 귀여운 애교 발산…러블리 장녹수 등극 2017-06-30 08:33:40
사진을 공개했다. 손은서가 맡은 장녹수는 이융(이동건 분)을 보필하는 동시에, 이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형제의 대립’에 불을 지피는 인물이다. 이번 주 방송된 9회, 10회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을 이역(연우진 분)과 혼인시킨 후 첩자로 삼으라고 은밀히 제안하는 등 극 전개상 없어서는 안 될 인...
‘7일의 왕비’ 박민영, 애틋한 내면 연기로 안방극장 시리게 만들다 2017-06-29 08:44:49
채경이 속앓이는 언제 끝나요?”, “박민영의 눈빛만으로도 애처로움이 물씬 느껴진다! 인생 연기 보여주는 듯!” 등 박민영의 열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건(이융 역)과 연우진의 줄다리기 대상이 된 박민영이 앞으로 폭풍 같은 운명의 소용돌이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가 쏠리고 있는 KBS2...
`7일의 왕비` 연우진, `츤데레→직진남` 변신…거침없는 직진 로맨스 시작 2017-06-29 07:10:29
신채경과 혼인하겠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이융(이동건 분)에게는 “채경이가 좋습니다. 그 아이와 함께 있고 싶사옵니다”라고 경고하듯 말하며 서서히 직진 본능을 일깨웠다. 무엇보다 이역은 신채경의 냉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설렘을 유발했다. 이역은 자신의 품 안에 신채경을 가두...
‘7일의 왕비’ 눈부신 영상미의 비밀, 전국 방방곡곡 촬영 2017-06-27 08:55:40
느낌과 완벽히 어우러진다. 의상 역시 마찬가지. 이융(이동건 분)의 의상은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붉은 색부터, 그의 차가운 슬픔을 보여주는 푸른 색 계통까지 매우 다채롭다. 디자인이 화려한 것은 물론이오 색감까지 눈을 뗄 수 없다. 신채경(박민영 분)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린 한복, 이역(연우진 분)의 슬픈...
설레거나 훈훈하거나…'7일의 왕비' 특별한 케미의 현장 2017-06-26 11:11:31
이동건(이융 역)은 극중 서로 다른 감정으로 뒤엉켜 있다. 그리고 이 감정은 강렬하게 변화해가고 있다. 소년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은 목숨을 건 운명적 사랑이 됐고, 형제의 믿음은 서로에게 거둘 수 없는 칼이 됐다.이 같은 변화가 시청자에게 더욱 극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케미스트리...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화기애애 이곳이 바로 케미밭 2017-06-26 10:12:39
이동건(이융 역)은 극중 서로 다른 감정으로 뒤엉켜 있다. 그리고 이 감정은 강렬하게 변화해가고 있다. 소년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은 목숨을 건 운명적 사랑이 됐고, 형제의 믿음은 서로에게 거둘 수 없는 칼이 됐다. 이 같은 변화가 시청자에게 더욱 극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케미스트리...
‘7일의 왕비’ 박민영, 사랑 앞에선 그 누구보다도 강인하다 2017-06-23 08:38:20
소의문에 나타난 이동건(이융 역)을 연우진으로 착각한 박민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그가 또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될까 몸부림을 치며 기겁했다.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는 그녀는 여린 몸으로 채경의 애통한 심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공감을 샀다. 박민영은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뒤 그녀를 찾아온 연우진을 보고 미소를...
‘7일의 왕비’ 이동건, 광기와 멜로 사이 ’두 얼굴의 옴므파탈’ 2017-06-23 08:21:41
이동건은 연산군 이융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해내며 본 적 없는 새로운 연산군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7일의 왕비’의 이융은 동생 이역(연우진 분)을 향한 열등감과 왕좌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인물. 최근에는 어른이 된 채경(박민영 분)을 향한 애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