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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LG화학 석유화학 불황에도 이익 반등 전망" 2024-12-18 08:53:47
길어지지만, 다변화한 사업 영역 덕에 이익 반등을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영광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재 주가는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으로 0.6배로 역사적 최저치"라며 "양극제 생산능력의 확장과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실적 회복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최...
[미 양자테마 줄줄이 급등...테슬라 또 최고가]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2-18 08:27:17
일시적 매출둔화 예상되지만, 미국의 현재 고물가 상황에서 장기적 성장 기대됨 - 오리온 : 난세의 영웅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2.8만원) - 높은 해외 비중(매출 64%, 영업이익 67%)으로 과거 K-푸드 대장 역할을 했던 오리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외형 성장 부진하며 주가도 약세. 4분기 부터 제품 및 채널...
"내년 투자 키워드 美·채권·월배당"…신한운용, '2025 펀드시장 전망' 발간 2024-12-17 17:18:44
주당순이익 증가율(9.2%)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어 IT와 통신서비스 업종의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 기술주의 양호한 실적에도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하락하는 만큼 기술주 비중을 낮추고 중소형주로 분산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S&P500지수와 S&P500 동일 가중 지수의...
3분기 기업 성장성 둔화…석유화학 매출 급감 2024-12-17 12:00:01
성장성 둔화…석유화학 매출 급감 매출 전년동기대비 4.3%↑…수익성은 개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 3분기 범용 반도체 수요 부진과 석유화학 업종 불황 등으로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외부감사 대상 법인 2만3천137곳의 올해...
'DI동일' 52주 신고가 경신, 가치주 투자의 정석 - 유진투자증권, BUY 2024-12-17 09:26:10
합병하는 작업 시작. 전기차 업황 둔화로 알루미늄박 이익 감소하고 있으나 증설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이익 증가 폭 커질 것. 알루미늄박의 원소재인 Al-strip 내재화 투자도 검토하고 있어. 자사주 584만주(전체 주식수의 23%) 소각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4.5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금호석유,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DB 2024-12-17 08:18:11
한승재 연구원은 "비수기와 정기보수로 인해 판매량이 둔화하는 가운데 부타디엔(BD)과 벤젠(BZ) 하락이 동반되며 고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전반적인 마진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에너지 역시 전력도매단가(SMP) 하락 및 보수 영향으로 감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DB금융투자는 금호석유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을 431억원...
지금 사두면 '돈 버는' 종목 …여의도 증권가에 물었더니 [2025 재테크] 2024-12-17 07:32:08
초반까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증가율도 같은 기간 41%에서 28%대로 낮아진 상황"이라며 "내년에도 역기저효과, 상반기까지의 미국의 소비 탄력 둔화 등으로 하락 추세를 이어 나갈 전망인 만큼 이 같은 수출 및 이익 다운사이클 진입 국면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4-12-17 07:11:03
상승세가 둔화하고 경기부진 우려가 감지되자 급격히 끌어올렸던 금리를 다시 낮추기 시작했다. 지구 밖에서는 달 자원 선점과 심우주 진출의 교두보 마련하기 위한 기술 경쟁이 민간업체들까지 대거 가세하며 다시 불붙었다.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트럼프의 귀환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고금리에 최대 실적' 금융지주...웃지 못하는 이유 2024-12-17 06:28:15
순이익 전망치는 총 16조9천245억원으로, 지난해(15조1천367억원)보다 11.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회사의 순이익 총액이 17조원에 가까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2년 고금리 와중에 거둔 사상 최대 실적(15조6천503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내수 회복이 더디고 수출까지 둔화해 국내 경기가 침체...
나홀로 호황에 '표정관리'…금융지주들 최대 실적 잔치 이어갈듯 2024-12-17 05:50:01
이익 총액이 17조원에 다가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22년 고금리 상황에서 거둔 사상 최대 실적(15조6천503억원)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치다.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수출이 둔화하면서 국내 경기가 내리막에 접어들었다는 경고음이 울리는 가운데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금융지주들에 상생 금융 압박이 한층 거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