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원 명승 지정 근거에 역사적 오류 있어" 2019-06-12 07:00:01

철종 시기 이조판서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승정원일기 철종 대 '이조판서' 검색어로 기사 1천84건이 검색되나, 모두 '심상응'과 관련이 없다"며 "조선 철종 시기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은 자료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의원실 관계자는 "성락원 명승 지정 근거 중...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성락원 명승 #심상응 #이조판서 #철종

"조선 후기 당파정치, 고종 친정 이후에도 지속" 2019-06-02 07:00:03

이조판서와 병조판서에 남인과 북인은 한 명도 임명되지 않았다"며 이러한 현상도 고종이 이조와 병조를 장악하는 한편 대원군이 중용한 세력을 배제하려 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관북관안에서 당색과 가계 배경을 적지 않은 8명에 대해서는 "당색이 없었다기보다는 오히려 정치적·사회적으로 유력한 벌열(閥閱)...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조선 후기 #당색 #고종 #관북관 #지방관 #친정 #남인 #임용 #이후

'문화재 정보 오류' 명승 성락원 역사 고증한다(종합) 2019-05-30 16:06:36

"철종 때 이조판서 심상응 존재 여부 등 조사" "100년전 조경 잘 보존…명승 지정 취소할 이유 없어"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김지헌 기자 = 문화재 정보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명승 제35호 성락원(城樂園)에 대한 역사 고증 작업이 이뤄진다. 문화재청은 30일 "'조선시대 철종 때 심상응 존재 여부'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문화재 정보 #성락원 #명승 #정원 #심상응 #역사 #문화재청 #지정 #정보 #조선시대 #가치

'문화재 정보 오류' 명승 성락원 역사 고증한다 2019-05-30 15:16:18

때 이조판서 심상응 존재 여부 등 조사" "100년전 조경 잘 보존…명승 지정 취소할 이유 없어"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 정보에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명승 제35호 성락원(城樂園)에 대한 역사 고증 작업이 이뤄진다. 문화재청은 30일 "'조선시대 철종 때 심상응 존재 여부'와 '조선시대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문화재 정보 #성락원 #명승 #심상응 #정원 #문화재청 #정보 #역사 #철종

우계문화재단·성균관대, 우계 성혼 학술연구 제휴 2019-05-14 17:24:29

거쳐 병조·예조·형조·이조판서를 지냈으나 부친이 조광조의 수제자였던 우계는 기묘사화 이후 벼슬길을 피해 도학에만 전념했다. 평생 병마와 싸우고 종이로 옷을 지어 입으면서도 벼슬을 수십 차례 거절하고 임금에게 날카로운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우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우계문화재단성균관대 우계

200년 만에 공개된 성락원…한국가구박물관이 관리하는 이유는 2019-04-27 07:00:00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상응의 정원으로 사용됐고, 일제강점기에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 이강이 35년간 별저로 이용했다. 이후 한국 원양업의 선구자로 꼽히는 고(故) 심상준 제남기업 회장이 1950년 성락원을 사들였다.심상준 회장은 심상응 판서의 5대손이다. 또 한국가구박물관의 관장을 맡고 있는 정미숙씨는...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200년 만에 #회장 #성락원 #정원 #한국 #관리 #한국가구박물관 #사업 #심상준 #중국 #최초

200년 만에 빗장 열린 성락원, 알고 보니 '줄경매' 중 2019-04-25 17:42:00

이곳 첫 주인이었던 조선 철종 때 이조판서 심상응의 후손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까닭이다. 경매 결과에 따라 권리관계가 복잡해지면 현재 진행 중인 복원 사업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했다. 심상응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는 인근 한국가구박물관 역시 다음달 경매시장에 나온다. 시진핑 중국...

• 뉴스 > 부동산
• 바로가기
• #200년 만에

조선 마지막 공주가 단아한 궁체로 쓴 '자경전기' 공개(종합) 2019-04-25 14:31:19

윤용구를 양자로 들였다. 윤용구는 벼슬길에 나아가 이조판서에 올랐으나 일제가 국권을 침탈하려 하자 서울 장위산에서 은거하며 지냈다. 그는 한학자이면서도 한글에 유달리 큰 관심을 보였다. 1899년에 중국 여성들의 행적을 정리해 펴낸 '여사초략'을 보면 윤용구의 한글 사랑이 느껴진다. 그는 큰딸 윤백영을 ...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조선 마지막 #한글 #자료 #자경전기 #윤용구 #순조 #윤백영 #중국 #집안 #전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