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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힘내요"…구독자 빠질 각오한 유튜버의 '공개 옹호' 2024-09-24 07:22:24
에이프릴 활동 당시 같은 멤버 이현주의 따돌림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학창 시절 학폭에 가담했다는 폭로 글이 나오기도 했지만 학폭의 경우 폭로자가 거짓말이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사실무근으로 결론이 났다. 논란이 거세지자 곽튜브는 "제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이 있었다. 제 개인적인...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고향 부산서도 결국 손절 당했다 2024-09-23 15:59:08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에이프릴과 소속사는 이현주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해당 건과 별개로 이나은이 학창시절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폭로글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결론이 났다. 곽튜브를 향한 비난이...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 아냐…방송 언젠간 끝나" 2024-09-21 12:46:12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의첫 이태리에서 보낸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함께 여행을 했다. 하지만 이나은은 과거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 괴롭힘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인물로, 곽튜브가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점에서...
곽튜브, '왕따논란' 이나은 대리 용서?…교육부도 '손절' 2024-09-17 10:42:45
"이현주가 에이프릴 내 집단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으며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고, 해당 내용도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팀 생활을 함께하고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기에 허위 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곽튜브는 그동안 학폭...
'학폭 피해' 고백한 곽튜브…'왕따 논란' 이나은 출연시켰다 '역풍' 2024-09-17 09:16:49
"이현주가 에이프릴 내 집단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으며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고, 해당 내용도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팀 생활을 함께하며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기에 허위 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나은이 학창 시절...
[부고] 권우열 씨 별세 外 2024-09-06 18:05:25
▶이청삼씨 별세, 최봉희씨 남편상, 이현주 J&KP 이사·이현정씨 부친상, 남경필 포니링크 대표(前 경기지사)·이인기 산업은행 성동지점 부지점장 장인상=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30분 070-7816-0253 ▶허충회 前 요업개발 부사장 별세, 정연호·정연국·정연승·정연우씨 모친상=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진옥동 회장, 고객 중심·주주 가치로 ‘밸류업’ 승부수 2024-09-02 09:33:25
회장 취임 이후 단행된 ‘조직 슬림화’ 및 ‘내부 통제’ 작업이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 잘하던 것을 잘 지키는 전략'에 더해, 진짜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게 신한금융뿐만 아니라 금융지주사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대서울권 아산까지 남하…반도체 벨트가 한국의 미래 2024-09-02 09:29:24
죽음이다’라고 누군가가 처절한 문구를 적었습니다. 누군가는 ‘알박기’라고 말할 수 있지만, 또 누군가는 이주 때문에 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쫓겨나는 일이잖아요. 뉴스 이면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게 바로, 인문학 아니겠습니까.” 이현주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국내 최초 민간 금융지주…M&A로 ‘성장 신화’ 쓰다 2024-09-02 06:03:13
중요 전략으로 추진해 온 ESG의 경우 현재 ‘상생’이 핵심 키워드지만, ESG의 핵심은 ‘전환 금융’에 있다. 다시 새로운 도약의 변곡점에 선 신한금융지주가 향후 10년 어떠한 혁신을 만들어 나갈지, ‘진옥동 호(號)’의 내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트렌드 따라가면 늦다…길목 지키는 기업에 투자하라” 2024-09-02 06:02:03
돼, 새로운 기술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검증해주는 사업이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평가한다. 실제 테스트베드 사업을 거친 기업들이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행 한상춘 국제금융 대기자 겸 한국경제 논설위원 | 정리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