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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연세로 승용차 다닌다…11년 만에 차없는 거리 해제 2024-12-19 17:39:02
이후 주변 신촌·이대 상권의 침체가 가속화하면서 차량 통행을 재개해달라는 민원이 빗발쳤다. 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종합적인 분석 결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 수요 분산 효과가 미미하고 상권 매출 하락 연관성 등이 확인돼 전용지구 지정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오세훈 "규제철폐 공무원 승진·포상…기업 일할 맛 나게 할 것" 2024-12-19 10:09:01
규제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대표적인 규제를 먼저 확실하게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규제 철폐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공무원에게는 승진·포상을 포함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용해 성과를 거둔 직원의 보호에도 힘쓸 것"이라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미세먼지 위법행위 신고, 포상금 최대 2억 받는다 2024-12-18 18:03:50
스마트 불편신고 앱, 서울시 응답소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등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행위 적발은 시민 제보가 결정적인 만큼 불법 행위로 생활에 불편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 앱으로 즉각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국가 위기때 지하철 멈춰선 안돼…市 설득해 신사업 인건비 확보" 2024-12-17 18:28:40
“신규 채용도 정년 퇴직 등에 따른 자연 감소분(연 700여 명)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백 사장은 일부 노조 간부의 무단결근 등 일탈 행위를 두고서는 “지난 정권 10년의 유산과 같은 것”이라며 “현재는 관련자 처벌과 함께 제도 개선이 완료됐다”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보이스피싱 상처 보듬어요"…신한은행의 '희망 동행' 2024-12-16 18:20:33
준다. 현재까지 총 233회 강연이 열렸으며 수료생 5642명 중 926명이 보험에 가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피해자의 일상을 회복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한다”며 “앞으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공동기획
눈썰매 타고 성탄 선물 쇼핑…여의도, 이젠 '겨울축제의 장' 2024-12-15 17:41:38
2월 23일까지 크리스마스 무료 특별전시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전시관’을 만나볼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 한강이야기전시관(자벌레)에서는 직접 만든 조명과 장식품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소원카드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내년 1월 말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글로벌 투자 유치 전담하는 '서울투자진흥재단' 만든다 2024-12-13 17:48:44
이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기관 내 임시본부 체제여서 대외 위상과 신뢰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며 “KOTRA 산하기관인 인베스트코리아가 비수도권·제조업 중심으로 투자 유치 전략을 펴는 것과 달리 재단은 서비스업, IT 등 특화 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오세훈 "지금 한국에 투자하면 과실 어느 때보다 클 것" 2024-12-13 09:34:01
전략산업에 특화된 투자유치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 "기존 글로벌 기업·자본 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서울'에 외국인 투자기업 솔루션 센터를 설치·운영해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 자문을 위한 싱크탱크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윤 대통령, 법의 심판 받아야"…'탄핵 찬성' 돌아선 오세훈 2024-12-12 19:49:31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일부 언론과의 통화에서 “경제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탄핵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장은 다만 “우리 경제·금융에서의 외생 변수에 대한 분석이지 탄핵을 지지하냐 반대하느냐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오세훈…"법의 심판 받아야" 당론 촉구 2024-12-12 17:32:09
이라며 “제발 초지일관하자. 바람 앞에 수양버들처럼 흔들리지 말자”고 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은 “탄핵만은 피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철회한다”면서도 “이는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아니라 인천시장 유정복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