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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X김강우, 마음 찢는 오열엔딩…반전 넘은 명장면 2017-06-27 09:39:12
신세계’ 김준혁과 한정연(공승연 분)은 이호수(이기광 분)의 도움으로 휴먼비 잠입에 성공했다. 슈퍼컴퓨터가 있다는 99층으로 향하던 두 사람 앞에 20년 전과 똑같은 모습의 김우진이 나타났다. 충격적 진실은 곧 밝혀졌다. 박동건을 만나러 갔다가 뒤쫓던 선배 이현석(신주환 분)의 차에 치인 김우진은 결국 깨어나지...
‘써클’ 이기광,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증한 배우의 면모 2017-06-27 08:25:40
이호수는 스마트지구의 안정 케어 시스템을 무한 신뢰하던 인물로 스마트지구에 그야말로 최적화된 인물이었다. 하지만 일반지구 형사 김준혁(김강우)와 만난 후 그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안정 케어 시스템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던 그는 김준혁으로 인해 스마트지구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게 됐고 점점 드러나는...
‘써클’ 여진구X김강우X공승연X이기광, 최종회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 공개 2017-06-26 13:56:21
호평을 받았다. 이호수를 통해 섬세하고 변화무쌍한 연기로 긴장감을 높였던 이기광은 “`사회적 화두를 던질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고, 호수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애써주신 제작진들, 방영 내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써클’ 여진구X김강우X공승연X이기광, 아쉬움 달랠 꽃비주얼 안구정화 하드털이 2017-06-23 08:15:08
찰떡 호흡을 과시하는 김강우와 이기광(이호수 역)의 안구정화 꽃미소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속도감 넘치게 펼쳐지는 더블트랙의 이야기로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던 ‘써클’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우진이 시스템...
‘써클’ 김강우X이기광, 뭉클 브로맨스 폭발…브로맨스가 이렇게 애절해도 되나요 2017-06-21 08:16:39
있다. 시청자들은 “김준혁과 이호수의 관계가 애틋하고 절절하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가능했던 선택”, “이호수의 계략이 휴먼비를 한 방 먹였네”, “김강우와 이기광 연기가 애절해서 더 가슴이 짠했다”, “이기광 다시 기억 차단되는건 아니겠지?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남은 2회...
‘써클’, 반전 넘어 충격…“한상진이 여진구 죽였다” 충격 엔딩 2017-06-20 07:18:01
이호수(이기광 분)의 행보 역시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써클’이 줄 수 있는 반전의 핵심이다.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던 ‘써클’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와 질문은 몰입감과 흡인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최종회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여전히 묘연한 김우진의 행방에 시청자들의 촉각이...
‘써클’ 이기광, 흔들리는 김강우에 강렬한 돌직구 2017-06-13 08:15:18
김준혁을 찾아갔다. “제가 틀렸다”고 인정한 이호수는 “기억은 책임이고, 기억은 정의다. 슬프지만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분노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다. 기억을 지운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되는 건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무리 괴롭고 잔인한 기억이어도, 그게 나다. 받아들이고 책임져야 한다. 휴먼...
'써클' 2막 열렸다…짜릿한 반전·깊어진 연기 '볼 만' 2017-06-13 07:28:52
모른다”는 김준혁을 독혀한 이는 다름 아닌 이호수였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이호수는 “그래도 기억해야 한다”며 확신에 찬 어조로 김준혁에게 일침을 가했고, 김준혁은 휴먼비를 찾아가 회장과 블루버드, 김준혁의 삼자대면을 요청했다. 김준혁이 사라진 사무실에 휴먼비 회장이 찾아오며 긴장감이 최고...
‘써클’ 행방묘연 여진구, 휴먼비 회장일까? 2017-06-07 07:13:59
관계도 긴장감과 동시에 인간적 연민을 불렀다. 이호수는 공포에 질려 점점 괴물이 되어 갔다. 자신에게 총을 겨누는 이호수에게 김준혁은 “형이 다른 건 몰라도 사람 보는 눈은 있다. 너는 아무리 괴로워도 그런 짓 할 놈 아니다. 넌 날 못 쏴”라며 “하지마라. 나 또 기억 잃기 싫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뭉클한 감정...
‘써클’ 김강우X공승연X이기광, 숨 막히는 대치 포착 2017-06-05 10:49:08
공승연과 이기광(이호수 역)은 더욱 충격적이다. 공승연은 총을 꺼내 이기광을 겨누며 블랙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된 두 사람의 패션은 팽팽한 대립구도를 더욱 명확히 드러내며 두 사람이 신경전을 벌일 수밖에 없는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 4회 동안 반전과 충격을 거듭 선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