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종영 D-2회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X김상경, 직접 밝힌 최종회 관전 포인트 2019-11-13 08:33:01
김상경을 비롯한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현봉식, 김도연, 김기남, 박경혜 등 청일전자 패밀리의 열연과 존재감도 빛을 발했다. 회사의 위기와 팍팍한 현실에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함께 견디고 의지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단짠’ 생존기는...
종영 D-2회 '청일전자 미쓰리', 사진만 봐도 '뭉클'한 미공개 스틸컷 대방출 2019-11-11 12:48:01
비롯해 청일전자 패밀리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연기 고수들의 열연과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회사를 떠났던 유부장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직원들이 직접 써낸 월급 삭감 동의서를 들여다보는 이선심의 벅찬 표정이 눈길을 끈다. 무심하지만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를 날리는 ‘츤데레’...
'청일전자 미쓰리' 초짜사장, 용기와 결단력 빛나는 퍼펙트 사장 되다 2019-11-10 19:13:00
맞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을 위해 손수 미역국을 끓이는 조금은 특별한 사장님의 면모로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함께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을 바라보는 이선심의 책임감과 무게도 점점 커지고 있었다. 위기도 있었다. 회사의 상황은 좀처럼 나아질 줄 모르고, 유진욱 부장의 모진 말에 상처까지 받고 돌아온 이선심은...
'청일전자 미쓰리' 김상경X현봉식 만남, TM전자 정희태 비밀 밝혔다 2019-11-08 08:36:02
공장의 생산라인도 멈추고,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은 어렵게 따낸 홈쇼핑 론칭의 기회가 사라질 위기에 가슴 졸였다. 결국 모든 것을 체념하려는 그때, 청일전자 마당으로 김사장이 보낸 부품들이 도착했다.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 그리고 청일전자와의 ‘의리’로 그들의 손을 잡아준 것이었다. “세상...
‘청일전자 미쓰리’ 이화룡, 귀차니스트에서 짠내 가장으로 완벽 변신 2019-11-07 12:17:00
이화룡이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송영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 연출 한동화 /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로고스 필름)에서 이화룡은 귀차니즘을 장착한 송영훈으로 분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치고...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와 직원들, '두근두근' 모니터 초집중 모드 포착 2019-11-06 10:32:00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한 마디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한정 수량 500대 판매를 마친 상황. 회사의 존폐 여부가 달린 만큼, 결과를 기다리는 직원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하다. 한달음에 사무실로 달려온 최영자(백지원 분) 반장과 노재란(이초아), 초조하게 분위기를 살피는 송차장, 복잡한 마음을 숨긴 채...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역대급 '공감캐' 탄생시킨 초집중 대본 열공 모먼트 2019-11-03 11:56:00
이화룡이 한동화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한다. 이견 없는 연기 고수들조차 완벽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 단계를 거치는 모습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극 중, 설레면서도 웃긴 ‘썸(?)’을 그려가고 있는 ‘명인호’ 대리 역의 김기남과 ‘김하나’ 대리 역의 박경혜가...
'청일전자 미쓰리' 돌아온 김상경, 이혜리와 직원들 향한 '팩폭' 일침→각성 시작 2019-10-31 08:29:03
이날 방송에서 이선심,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 명인호(김기남 분) 대리, 김하나(박경혜 분) 대리의 포장마차 회동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거절은 매번 당해도 면역력이 안 생긴다”는 명대리의 말은 짠한 공감을 자아냈고, 부하직원들이 모두 떠난 자리에 유부장을 불러낸 송차장은 자신의 이혼 사실을...
'청일전자 미쓰리' 돌아온 김응수 또 쓰러지고 김상경 컴백 '반전 엔딩' 2019-10-25 14:59:01
오월이가 웃겠다”고 말했다.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에 이어 오사장까지 ‘TM이 청일을 이용하고 무책임하게 버리려 한다’는 이야기에 박도준은 TM전자의 행적을 의심했다. 구지나(엄현경 분)는 그동안 감춰왔던 뜨거운 욕망을 분출했다. 이제 가진 것이라고는 텅 빈 통장뿐, 빈털터리가 된 구지나가...
'청일전자 미쓰리' 김응수 컴백, 사장직 물러날까?…이혜리 운명 '궁금증 ↑' 2019-10-24 08:20:01
일방적인 거래 중지를 통보했다. 이에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은 울분을 터뜨렸고, 그가 떠난 자리에 남은 직원들의 한숨과 눈물만이 공장을 채웠다. 더 이상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돌아서는 박도준의 발걸음도 무거웠다. 청일전자가 ‘최악’의 순간을 맞은 그때, 오만복 사장이 심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