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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주역' 도로공사 문정원 "3경기 15세트…죽을 것 같아요" 2019-03-20 09:22:04
이효희 선배가 4세트 중반에 '네게 공을 올린다'라는 사인을 줬고, 다행히 점수로 연결됐다"고 했다. 이제 도로공사는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과 5전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문정원은 "챔피언결정전은 3경기만 치르고 싶다"고 웃었다.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문정원이지만, 흥국생명도 문정원의 수비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0 08:00:06
"세터 이효희, 오늘은 처음부터" 190319-1008 체육-007018:31 창원NC파크 개장 1호 홈런 주인공은 한화 김민하 190319-1015 체육-007118:42 창원NC파크 1호 선발 구창모, 1이닝 던지고 옆구리 통증 190319-1017 체육-007218:49 축구협회, 2023년 女월드컵 남북 공동유치 의향서 FIFA에 제출 190319-1051 체육-007320:22...
'극적 역전승' 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2년 연속 챔프전 진출(종합) 2019-03-19 21:32:25
PO 1∼3차전에서 모두 풀세트를 치렀다. 세터 이효희(39), 센터 정대영(38), 라이트 파튜(34) 등 30대 중후반 선수가 즐비한 도로공사는 20대 선수로만 팀을 꾸린 GS칼텍스와의 체력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세트 스코어 0-2로 밀린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냈고, 결국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
'극적인 역전승' 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2년 연속 챔프전 진출 2019-03-19 21:26:05
세터 이효희(39), 센터 정대영(38), 라이트 파튜(34) 등 30대 중후반 선수가 즐비한 도로공사는 20대 선수로만 팀을 꾸린 GS칼텍스와의 체력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세트 스코어 0-2로 밀린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냈고, 결국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세터 이효희, 오늘은 처음부터" 2019-03-19 18:27:22
이효희가 손가락에 통증을 느낀 터라, 김종민 감독은 베테랑 세터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3전2승제의 PO에서 도로공사와 GS칼텍스는 1승 1패로 맞서 있다. PO 3차전에서 패하는 팀은 올 시즌 더는 경기를 치를 수 없다. 김종민 감독은 이효희의 노련한 조율을 기대한다. 무릎 부상 후유증을 앓는 GS칼텍스 외국인...
김종민 도로공사 "패기 경계" vs 차상현 GS칼텍스 "즐기자" 2019-03-15 18:44:55
"이효희 세터가 선발 출전한다"며 "(백업 세터) 이원정은 큰 게임이라 흔들릴 수 있다. 경험 많은 이효희가 잘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도로공사는 GS칼텍스와의 정규리그 대결에서 4승 2패를 거뒀다. 1∼2라운드에서 모두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지만 3∼6라운드에서는 4전 전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시즌...
도로공사의 '관록' vs GS칼텍스의 '패기' 봄 배구서 격돌 2019-03-14 08:35:24
후반기 대반전을 이뤄냈다. 도로공사에는 세터 이효희는 물론이고, 센터 라인을 형성하는 정대영과 배유나, 리베로 임명옥, 외국인 선수 파튜까지 프로 경력 10년이 넘는 선수들이 주축이다. 물론 예전과 같은 기량은 아니지만, 단기전 승부에서 의지할 수 있는 건 역시 베테랑이다. 박정아는 "경험 많은 언니들이 많다는...
GS칼텍스 3위 확정 소식에, 도로공사 선수단도 "마음 편해" 2019-03-07 08:43:53
이효희(39)는 "정규리그 최종전이 부담스러웠는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일정을 마치고 마음 졸이며 6일 대전 충무체육관으로 '안테나'를 세웠던 GS칼텍스는 경기 결과를 보고 환호했다. 4위 IBK기업은행은 6일 최하위 KGC 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0-3(24-26 22-25 22-25)으로 패했다....
시즌 최다득점 배유나 "컨디션 올라와…대표팀도 욕심" 2019-01-12 19:39:01
"이효희 언니가 좋은 볼을 많이 올려줘 초반부터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었다"고 공을 세터에게 돌렸다. 지난 시즌 도로공사 통합 우승에 앞장선 배유나는 무릎 뼛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그 탓에 태극마크도 달지 못했고 올 시즌 초반 고전했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공격은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아직...
'38세 베테랑 센터' 정대영·김세영, 여전히 견고한 벽 2019-01-11 10:09:00
뿌듯하게 한다. 현역 선수 중 세터 이효희(39·한국도로공사)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둘은 여전히 팀의 주전 센터로 활약 중이다. 열 살 가까이 차이 나는 선수와 코트를 누비면서도 높이, 체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도 두 베테랑의 높이 싸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