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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AI반도체사 해외 매각설…배경엔 척박한 국내 토양 2025-02-13 11:33:39
한계로 지적된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반도체 권위자는 "우리나라에서 독자 생존하고 클라우드 구성 등을 하기엔 상황이 좋지 않아 퓨리오사AI 입장에서는 해외에 인수돼 큰일을 도모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칩을 활용할 기술과 환경이 부족함을 언급했다. 그는 "국내는 클라우드 서버 시장이나 칩을 활용할...
美관가 칼바람 주역 조명한 언론에 '신상털기'라는 머스크 2025-02-13 10:09:44
X에 이 직원들의 이름을 공유한 익명의 계정에 "당신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썼다. 이후 이 계정은 정지됐다. 게시물은 사라진 상태다. 우파 활동가 단체 '터닝 포인트'의 공동 창립자 찰리 커크는 X에서 와이어드가 DOGE 직원들을 신상털기(doxxing) 하고 있다며 직접 비난했다. 'doxxing'는 본래 해커가...
"임대가구 많다고 이렇게까지"…내 집 마련한 직장인 '하소연' [돈앤톡] 2025-02-13 06:30:06
중재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부동산 시장 전문가는 "결국 집을 짓는 단계에서부터 거주 환경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득 격차를 인정하되 더불어 사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미·러, 6개월 만에 또 수감자 교환…"상호신뢰 증진 조치"(종합) 2025-02-13 02:03:10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관여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8월 수감자 교환 협상도 도왔다.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드미트리예프 대표는 미국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20...
뉴진스 하니 측 "불법체류? 적법하게 새 비자 발급받았다" 2025-02-12 19:58:48
익명의 가요 관계자, '복수의 가요 관계자'라고 정보 출처를 밝히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면서 "오늘 자 기사들에는 '어도어 측은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전달한 것과 달리, 최초 보도된 기사에는 '어도어 측이 비자 연장을 위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하려 했으나 당사자가 비자 연장 사인을...
트럼프의 '사업가 절친' 특사, 중동 넘어 우크라전도 손대나 2025-02-12 17:30:12
익명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몇주 전 러시아와의 협상 채널을 열기 위한 권한을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에게 비밀리에 부여했다. 위트코프 특사의 활동 범위는 중동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를 접촉했고 이번에 억류됐던 미국인을 직접 데리고 왔다는 것이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행정부, '해체수순' 국제개발처 감사관도 해임 2025-02-12 15:30:23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들은 백악관이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폴 마틴 USAID 감사관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마틴 감사관 해임은 트럼프 행정부의 USAID 해체로 인해 82억달러(12조원 상당)의 미사용 인도주의 자금 감시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감사관실 보고서가 나온 지...
익명의 독지가, 고대의료원에 60만 달러 기부 2025-02-12 15:19:55
해외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약 60만 달러(약 8억 7천만 원)를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와 고려대 안암병원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는 의료 사각지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GM·포드 등, 전기차 세액공제 '단계적 폐지' 로비" 2025-02-12 10:32:22
로비를 펴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등 자동차업체들과 업계 로비 단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의원들을 상대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전기차 인센티브의 일부를 유지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
관세 얻어맞은 테무, 생산업체에 '미국 배송은 직접 해라' 2025-02-12 09:42:55
고육지책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 테무가 중국의 상품 공급망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종전에는 판매 플랫폼인 테무가 가격 책정과 상품 배송, 마케팅 등 모든 것을 책임지고 해왔지만 앞으로는 판매자가 직접 미국으로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half-custody)을 채택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