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오플로우 "프랑스 인공췌장 알고리즘 개발 업체와 협업" 2023-01-12 10:42:20
이오플로우 "프랑스 인공췌장 알고리즘 개발 업체와 협업"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 기업 이오플로우[294090]는 프랑스 인공지능(AI) 기반 인공췌장 알고리즘 개발 기업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 협업 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플로우,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FDA 품목허가 신청 2022-12-27 16:04:51
있다"며 "이오패치에 대한 글로벌 니즈가 높은 것을 확인한 만큼, 미국 진출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오플로우는 세계 2번째로 상용화된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제품을 2021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센서를 일체화한 통합형 웨어러블 인공췌장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오플로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2022-12-19 11:01:36
통해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EOPatch X)’의 품목허가를 위한 다기관 확증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모바일 앱(응용 프로그램) 기반의 센서 연동형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 M(EOPatch M)’의 제2형 당뇨인 확대적용을 위해 다기관 시판 임상도 수행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바이오계 에디슨' 랭거…"과학자에게 창업은 세상 바꿀 기회" 2022-10-19 17:27:44
인공피부 등으로 활용된다”며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은 과학자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랭거 교수는 1974년부터 약물전달기술(DDS) 연구에 집중해왔다. 당시엔 실용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시간 낭비’라고 여기는 사람도 많았다. 모더나 창업에 참여했던 2010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중요한 일’이라는 판단에...
"인공췌장 접근성 높이고 환자 자기부담금 줄여야" 2022-09-18 06:00:03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펌프를 합친 인공췌장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러한 유용성과 편리함에도 인공췌장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이 아직 낮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1형 당뇨 환자에만 제한적으로 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측정기 등에 대해 요양비 형태의 현금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원금의...
"인공췌장 사용 1형 당뇨 아이, 뇌 정상 발달" 2022-09-05 08:54:01
주사 + 혈당 모니터)를 받게 했다. 인공 췌장을 사용한 아이들은 6개월 사이에 혈당 조절이 크게 개선되고 뇌 구조가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뇌와 비슷하게 발달하고 지능지수(IQ)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 췌장 아이들의 뇌 구조 개선은 뇌 MRI로 확인됐다. 문제의 핵심은 혈당 상승 억제에 있었다....
KT·서울성모병원, 1형 당뇨 환자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2022-08-08 09:15:54
인공지능(AI) 식이관리 솔루션과 진화형 인공췌장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AI 식이관리 솔루션은 영상인식 기술로 음식 종류와 영양성분 등을 인식해 식단 관리를 돕는 기술이고, 인공췌장 알고리즘은 환자 혈당에 맞게 주입될 인슐린양을 AI로 분석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이오플로우, 한·독 비즈니스포럼서 ‘이오패치’ 소개 2022-06-16 16:19:03
연계해 개발 중인 착용형 인공췌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오플로우는 발표 이후 독일의 건강관리 기업들과의 회의에 참석해 인슐린 주입 기술의 적용에 대한 여러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오패치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오플로우가 개발한 착용형 인슐린 주입기다. 작년에 국내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채혈·심전도 등 '일상 속 검사' 부담 줄이는 첨단의료기기 2022-06-05 06:00:02
자동으로 인슐린을 주입해주는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임상에 돌입했다. 대웅제약[069620]은 가슴에 부착하는 패치형 심전도기 '모비케어'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이 제품은 19g으로 가벼워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는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부정맥 질환 환자는 하루에서...
비만 폭증이 칼로리 때문만일까…"화학물질 영향 명확해져" 2022-05-20 16:31:51
일부 항우울제와 인공감미료, 2017년 미국에서 일부 사용이 금지된 항균제인 트리클로산도 신진대사를 방해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연구자들은 이들 물질이 몸의 '신진대사 체온조절기'를 고장 내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찌고 찐 살을 빼기가 어려워진다고 설명한다. 신체는 지방 조직, 내장, 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