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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크기'를 무한대로…슈퍼강국 DNA로 탈바꿈할 7대 제언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01:52
가능하다. 국민소득 7만달러 시대를 열려면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동안 현재 5000만 명이 달려들어 창출하는 부가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 이런 방식의 상상력을 작동하면 인구는 소득의 결정적 함수가 아니다. 부가가치의 양과 질이 관건이다. 2. 인구 재앙을 새성장 기회로 바꾸는 나라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
다시 위대한 여정…이제 초일류 선진국으로 가자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00:09
인구 감소 재앙을 구조개혁과 새로운 성장 기회로 반전시키는 나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시민국가, 어떤 진영도 흔들 수 없는 공급망 강국, 인공지능(AI)·모빌리티·로봇·우주항공 분야의 선도국가, 문화·예술 분야의 세계적 허브, 인류 삶의 질과 보편적 가치에 기여하는 국제사회의 리더가 새로운 지향점이다....
노동·연금·의료 시스템 흔들 860만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①] 2024-09-16 09:37:22
예측 인구만 무려 860만명. 이미 시장에는 대규모 은퇴 쓰나미로 5년 이내에 사회적 재앙에 가까운 일들이 벌어질 것이란 예측이 만연하다. 파고다 공원에 하릴없이 앉아 시간을 보내는 노년,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사회적 문제로 자리할 노년…. 그러나 이러한 미래는 ‘60년대생’의 반쪽짜리 자화상일지...
60년대생, 그들은 은퇴하지 않는다[EDITOR's LETTER] 2024-09-09 07:29:09
문제가 있습니다. 인구보너스의 주역들이 사회의 부담이 되는 세대가 되버렸기 때문입니다. 노동시장과 의료시장에 충격을 줄 것이 분명하고, 국민연금의 미래도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다른 숙제도 있습니다. 그들이 은퇴하기에는 너무 젊고 건강하다는 점입니다. 집에서 보내는 생활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신재생에너지 ETF, 저가 매수 타이밍은 2024-09-05 06:01:41
세계 인구와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다. 탄소배출 증가로 기후변화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탄소배출을 감축하자는 구호가 무색하게 매년 에너지 수요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탄소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재앙은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렀다.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채식을 강요하거나 자동차를 못 타게...
[시사이슈 찬반토론] 기후대응댐 14개 건설, 적절한 대응인가 2024-08-19 10:00:08
재앙, 장기적 안목에서 더 큰 부작용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런 거대한 문제점은 단기적 안목으로 확인할 수도 없고, 현재의 인류 기술로는 측정이 가능한 것도 아니다. 환경 파괴로 인한 대재앙은 파급 정도가 크고 다음 세대로 길게 미칠 수 있다. 물이 부족하다면 산업과 생활용수를 아끼고 절약해야 한다. 물을...
[책마을] 과도한 통제, 사그라드는 혁신…중국은 어디로 가나 2024-08-16 18:33:32
공산당의 지배 아래 문화대혁명 등 국가적 재앙을 수차례 겪었는데도 G2(주요 2개국)의 대결 구도를 그리며 미국을 추격하고 있는 국가. 야성 황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는 저서 에서 전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이자 독재국가인 중국이 정치·경제 시스템을 존속할 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
[토요칼럼] 인류를 먹여 살린 과학式 돌아보기 2024-08-09 17:32:24
발견했다. 하버-보슈법이 없었다면 인구 절반이 계속 굶어 죽어 산업 발전이 불가능했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비슷한 시기인 1926년 등장한 피셔-트롭슈 합성법도 세계사에 영향을 미친 정도가 하버-보슈법 못지않다. 피셔-트롭슈법은 일산화탄소를 석유로 바꾸는 기술이다.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섞고 철 니켈 등 촉매를...
"수단 서부 다르푸르 난민캠프 '기근' 발생" 2024-08-02 22:17:02
재앙·기근(Catastrophe/Famine)' 등 5단계로 분류한다. 수단에서는 지난해 4월 15일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의 무력 충돌 발발 이후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양측 모두 활동가와 구호 요원을 공격해 원조를 방해하거나 약탈하고 기반 시설을 표적으로 공격하는 등 전쟁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양측의...
[박준동 칼럼] 아이 낳지 않겠다는 결심 돌리려면 2024-07-08 17:42:20
한국에서 인구 재앙이 시작된 것은 40년 전이다. 1983년 출산율이 인구를 유지하는 2.1명 아래로 떨어졌다. 초(超)저출산의 분기점으로 여겨지는 1.3명은 2002년 붕괴했으며 지난해엔 0.72명으로 쪼그라들었다. 40년이 지나자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로 지목(일론 머스크)됐다. ‘잃어버린 40년’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