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제2도시 아파트에 러 유도폭탄…최소 12명 부상" 2024-09-22 07:12:38
차량 다수가 폭발하거나 불길에 휩싸였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하르키우를 겨냥한 공습이 두 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전 인구 100만 명이 넘은 하르키우는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전쟁 초기 러시아는 국경에서 30㎞ 떨어진 이곳을 점령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그 이후...
이스라엘, 레바논 로켓발사대 100여곳 파괴…헤즈볼라도 軍기지 공격 2024-09-20 17:40:26
인구 밀집 지역과 베이루트 핵심 지역은 공습을 피해 갔으며 즉각적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나스랄라는 지난 17~18일 일어난 대규모 통신기기 폭발 공격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모든 경계와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정당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진지에...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대공습…베이루트에 '소닉붐' 공포 주입(종합2보) 2024-09-20 09:52:49
소지한 무선호출기(삐삐), 무전기 수천개가 폭발한 사태 직후에 이뤄진 대규모 공세였다. 레바논 국영 NAA통신은 이날 오후 레바논 남부 전역에 52차례 공습이 있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레바논 안보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이 지역에 70회 이상 공습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레바논 안보 소식통들은...
"이스라엘 삐삐·무전기 폭탄은 '부비트랩 전쟁범죄'" 2024-09-19 21:10:58
소형무전기(워키토키) 동시다발 폭발 사건의 배후로 이스라엘이 지목된 가운데 이런 행위가 전쟁범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8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이번 사건을 무선호출기를 '부비트랩'으로 사용한 전쟁으로 규정하고 불법적이며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부비트랩은...
아이티서 유조차 폭발 사고…최소 15명 사망 2024-09-15 06:29:16
아이티에서 휘발유를 운송하던 유조차가 전복돼 폭발하면서 최소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이날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개리 코닐 아이티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라고안느 인근에서 유조차 폭발 사고로 15명이 죽고 40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상자가 많은...
'치안혼란' 아이티서 유조차 폭발 사고…최소 15명 사망 2024-09-15 04:44:08
아이티에서 휘발유를 운송하던 유조차가 전복돼 폭발하면서 최소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리 코닐 아이티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라고안느 인근에서 유조차 폭발 사고로 15명이 죽고 40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상자가...
유엔 사무총장 "이스라엘군 가자 난민텐트촌 폭격 강력 규탄" 2024-09-11 03:30:11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서 살상 위력이 큰 무기의 사용은 용납될 수 없다"며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 당국의 반복된 지시에 따라 칸유니스 지역으로 대피처와 안전을 찾아 이동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가자 지구 내 안전한 장소는 없다"면서 "즉각적인 휴전과 인질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다시...
유명 관광지서 화산 또 폭발…주민·관광객 대피 2024-08-23 10:11:43
인구 약 40만명의 8%인 약 3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현지 매체는 그린다비크 주민들이 대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4천명이 거주하는 그린다비크는 지난해 대피령이 내려진 뒤 대부분의 주민이 이미 대피한 상태다. 블루라군 온천도 호텔 등 운영을 중단하고 손님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레이캬비크 케플라비크...
아이슬란드 화산 두달만에 또 폭발…블루라군 온천 중단 2024-08-23 09:00:13
전체 인구 약 40만명의 8%인 약 3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현지 매체는 그린다비크 주민들이 대피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4천명이 거주하는 그린다비크는 지난해 대피령이 내려진 뒤 대부분의 주민이 이미 대피한 상태로 전해졌다. 블루라군 온천도 호텔 등 운영을 중단하고 손님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레이캬비크...
러시아 극동 강진 후 화산 폭발해 화산재 기둥 8㎞ 치솟아 2024-08-18 17:44:09
앞바다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폭발해 화산재 기둥이 약 8㎞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시벨루치 화산은 캄차카반도 남동부에 있는 인구 18만명의 해안도시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약 451㎞ 떨어져 있다. 시벨루치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