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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전세계 GDP 19% 감소" 2024-10-15 17:35:31
인권기구 포럼(APF), 주한유럽연합 대표부,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OHCHR), 유엔 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와 공동으로 이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안창호 국가인원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개인의 생명·건강권을 해치는 기후변화는 인권의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이...
유엔 인권수장 "러·우크라 모두 포로 고문" 2024-10-11 20:43:48
인권이사회에 따르면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지난 8일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빚어진 전쟁포로 처우 문제를 공론화했다. 투르크 최고대표는 "2023년 3월 이후 러시아 측에 수감됐던 우크라이나 포로 174명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거의 모든 이들이 구금...
유엔 "레바논 피란민 대피소 80% 이미 꽉 차" 2024-10-10 19:16:03
없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분쟁으로 레바논의 의료 역량이 급격히 약해졌다고 우려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작년 10월 이후로 분쟁 영향권에 있던 레바논에서는 최근까지 의료진 78명이 각종 공격 속에 숨졌다. 안전 문제로 1차 의료센터 가운데 최소 98곳이...
유엔 "가자지구, 이틀에 한 번꼴 학교 공습…87% 파손 상태" 2024-10-08 04:54:36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소(OHCHR)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최소 14차례에 걸쳐 학교가 공격을 받은 것으로 기록돼 있고 지난 8월에도 하루걸러 한 번꼴로 학교 공습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건물 지하에 지휘소 등을 숨겨둔 곳만을 정밀하게 타격했다는 입장이다. OHCHR은 "하마스가 민간인을 방패로...
커지는 민간인 피해…유엔 "우크라서 6∼8월 589명 사망" 2024-10-02 19:00:22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이 같은 현황 등을 담은 OHCHR의 보고서가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됐다. OHCHR은 6∼8월 우크라이나에서 사망자 외에도 2천685명의 부상자가 나오는 등 민간인 인명피해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하르키우, 드니프로 등...
유엔 "아이티 인구 절반 이상이 기아 직면…서반구 최악" 2024-10-01 07:25:08
강력범죄 행각은 연일 이어지는 상황이다. 앞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보고서에서 "아이티에서는 갱단원 폭력과 연관된 사망, 부상, 납치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올해에만 최소 3천66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아이티에서의 다국적 치안 지원(MSS) 임무에 대한 승...
올들어 3천600명 사망·890명 피랍…처참한 아이티 '치안성적표' 2024-09-28 06:55:17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시한 '아이티의 인권 상황' 보고서에서 "아이티에서는 갱단원의 폭력 탓에 사망, 부상, 납치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1월 이후 지금까지 최소 3천66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는 2018∼2022년 한국 살인 범죄발생 건수...
"사면받은 러 죄수 용병들, 귀국 뒤 재범 급증" 2024-09-24 20:51:43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에 따르면 마리아나 카차로바 특별보고관은 전날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이 같은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카차로바 보고관은 "러시아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범죄자 17만명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됐고 참전 후 귀국한 이들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폭력과 성폭력, 살인 등 새로운...
러, 죄수용병 사면 '부메랑'…"사회 돌아와 살인·성폭행" 2024-09-24 18:52:53
24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에 따르면 마리아나 카차로바 특별보고관은 전날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에서 이 같은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카차로바 보고관은 "러시아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범죄자 17만명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됐고 참전 후 귀국한 이들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폭력과 성폭력, 살인...
유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민간인 5천350명 살해" 2024-09-18 13:47:33
결과가 나왔다. 18일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군부가 살해한 민간인이 5천350명이라고 밝혔다. 피해자와 목격자 인터뷰 등을 기반으로 한 보고서는 쿠데타 이후 체포된 민간인은 약 2만7천400명이라고 말했다. OHCHR은 "군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