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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붙고도 "안 갈래요"…중도이탈 436명 '5년 새 최다' 2024-09-01 07:28:32
405명, 2022년 412명, 2023명 436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계열로 보면 인문계열 중도이탈자는 112명으로 5년 전(61명)에 비해 51명 늘었다. 자연계열 중도탈락자는 316명으로 5년 전(191명)에 비해서도 125명 증가했다. 연세대는 지난해 830명이 학교를 중도탈락했고, 5년 전(511명)에 비해 62.4%(319명) 늘었다. 연세...
학생부종합 최다…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 신설 2024-08-28 16:35:45
응시도 인정한다.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의 인문계열 지원은 올해까지만 가능하다. 학생부종합(고른기회전형)과 학생부종합(사회기여자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8 이내면 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4개 영역 중 2개...
성균관대학교, 의예과 110명 선발…자유전공·양자정보공학과 신설 2024-08-28 16:35:30
계약학과, 건축학과, 응용AI융합학부를 제외하고 인문계와 자연계 구분 없이 총 40여 개 전공으로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다. 교양기초교육을 이수한 뒤 2학년 또는 3학년 때 희망 전공과 선수 과목 이수 여부에 따라 희망하는 학부·학과로 갈 수 있다. 단, 진입 기회는 한 번이며 학부·학과 종류는 학생 정원 조정 결과에...
백석대학교, 중부권 최대 대학…모든 전형 복수 지원 허용 2024-08-28 16:05:28
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 학생들이 교차지원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모든 모집 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정원 내에서는 일반전형 1653명, 사회 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178명, 지역인재(일반) 전형 261명, 지역인재(기초) 전형 5명, 백석인재 전형 326명, 창의인재 전형 186명, 체육특기자 23명을 뽑는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서울권 4만7978명 수시 선발…53%가 종합전형, 통합선발 늘린 대학, 기존 학과 정원 줄어 합격선 '변수' 2024-08-12 10:00:15
많다. 경인(인문계 1만4209명, 자연계 1만8602명)과 지방(인문계 6만471명, 자연계 9만2391명)은 자연계열이 더 많다. 인문자연통합 선발은 전국 1만1222명으로 지난해 4846명보다 131.6%나 늘었다. 특히 서울권은 지난해 490명에서 2174명으로 약 400명 이상 증가했다. 교과전형 46.5%, 종합전형 35.1%, 논술전형 16.5%,...
"모평 분석해 약점 분석하고 국어·수학 공통과목 챙겨야" 2024-08-11 16:57:19
낮기 때문에 인문계, 자연계 모두 국어와 수학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모든 범위를 다 공부할 수는 없다. 전략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본인의 취약 영역은 물론이고 평소 자신 있던 영역도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그동안 풀어본...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인서울 가능 표준점수, 인문계 340점·자연계 337점, 수도권 의대는 422점…전국 의대는 414점 넘어야 2024-07-15 10:00:12
있다. 지난해 1등급 58.7%, 2등급 56.8%, 3등급 57.2%보다 더 높아졌다. 2025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수·탐 표준점수 기준으로 수도권 의대 지원 가능 점수는 422점이고, 전국 의대 최저 지원 가능 점수는 414점대로 추정된다. 일반 학과 기준으로 인서울권은 인문계열은 340점, 자연계열은 337점으로 추정된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7만8000명 내외, 상당수 수능 4등급 이하 추정…고3 수험생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할 근거는 없어 2024-07-01 10:00:05
서울권 대학이 최상위권을 포함해 인문계 학과에서는 서울권 전체 대학의 22.2%(8개 대학)이고, 국·수·탐 각각 3등급을 맞아도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은 47.2%(17개 대학)다. 자연계에서도 수능 국·수·탐 각각 2등급만 맞아도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은 서울권 전체 대학 중 최상위권을 포함해 20.7%(6개 대학)이고, 각각...
[토요칼럼] AI 번역기가 엉터리 문장을 토해낼 때 2024-06-28 17:33:40
등 인문계만 문제일까. AI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딥러닝 알고리즘의 근간인 미적분과 선형대수는 교육 현장에서 문제 풀이에 급급한 골칫거리일 뿐이다. 신경망의 구성 요소라는 벡터와 행렬, 로그함수도 찬밥 신세다. 수학은 그저 입시 과목 중 하나에 불과하다. 모두가 근사해 보이는 AI 활용법에만 주목할 뿐 시스템을...
마이스터고까지 퍼진 이재용의 '동행철학' 2024-06-25 18:33:06
기회균등 확대에 기여하는 획기적 조치”라고 말했다. 삼성은 국가 차원의 소프트웨어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SSAFY 외에 초·중학생 대상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를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인문계 출신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SCSA’도 운영하고 있다. 대졸 신입 채용 시 SW직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