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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매출 어느 정도길래…종합소득세 내는 '프로 당근러들' 2024-08-19 07:19:12
수입금액이 모두 포함됐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5월 일반 이용자가 아닌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 525명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를 보냈다. 이후 일반 이용자까지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이에 강민수 국세청장은 지난달 인사청문회에서 수입 기준 금액 상향 등을 검토해 일반...
'당근러' 수입 상위 10명, 22억5천만원 신고 2024-08-19 07:15:22
매출을 올린 사업자들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국세청은 지난 5월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 525명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보냈다. 과세당국은 이들이 중고 거래 플랫폼·오픈마켓 등에서 총 228억원, 1인당 평균 4천343만원의 매출을 올린 점을 근거로 이들을 과세 대상인 전자상거래 사업자로...
종합소득세 안내받은 '당근러'…연매출 평균 4천700만원 신고 2024-08-19 06:31:00
포함됐다. 국세청은 지난 5월 사업자로 추정되는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자 525명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보냈다. 과세당국은 이들이 중고 거래 플랫폼·오픈마켓 등에서 총 228억원, 1인당 평균 4천343만원의 매출을 올린 점을 근거로 이들을 과세 대상인 전자상거래 사업자로 추정했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지난달...
경제 성장·중산층 연구모임 줄잇는 野…"당 전체가 이재명 싱크탱크" 2024-08-07 18:02:24
원내대표와 국세청 차장 출신 영입 인재인 임광현 의원이 공동 대표를 맡았다. 연구회 구성원들은 대체로 경제 전문가다.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낸 안도걸 의원,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거친 정일영 의원 등이다. 세제(임광현)와 재정(안도걸)이 균형을 맞췄다는 평가다. 시민단체·노조 출신도...
"금투세 때문에 정 떨어진다"…'격분' 개미, 진성준에 몰려갔다 2024-08-06 16:20:16
7일로 예정됐던 금투세 관련 토론회를 연기하기도 했다.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광현 의원 박찬대 원내대표가 공동대표로 있는 '조세·재정 및 통화·금융 정책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기로 되어 있던 '국민이 원하는 금융투자소득세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가 행사 직전 연기된 것이다. 실제로 이 토론회는 ...
'증시 폭락'에 개미 눈치보였나…민주, 7일 금투세 토론회 연기 2024-08-06 08:40:42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광현 민주당 의원 주관으로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민이 원하는 금융투자소득세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연기됐다. 한 관계자는 토론회 연기 배경에 대해 "주최측 사정"이라고만 했다. 이 토론회는 임 의원과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인사] 국세청 ; 금융투자협회 ; 전문건설공제조합 등 2024-07-24 18:01:52
◈국세청◎전보▷반재훈 김진우 박근재 장권철▷정책보좌관 이임동▷빅데이터센터장 이준목▷홈택스1담당관 이주연▷홈택스2담당관 손유승▷감찰담당관 이법진▷국제조세담당관 장우정▷역외정보담당관 김준우▷국제협력담당관 이선주▷징세과장 안민규▷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황남욱▷부동산납세과장 김영상▷조사기획과장...
강민수 "경제 여건 고려해 세무조사 탄력적으로 조정" 2024-07-22 18:05:04
신임 국세청장(사진)은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해 세무조사 건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현재 경기가 다소 회복되는 흐름이지만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세입 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5월까지 국세청 소관 세수 실적은...
국세청장, '노태우 SK비자금'에 "과세 건인지 법령·시효 검토" 2024-07-22 17:49:26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국세청 차장 출신인 임 의원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되묻자, 강 청장은 "여러 가지 법령 검토, 특히 시효 검토를 해보고 과세할 건이면 당연히 하겠다"고 답했다. 강 청장은 앞서 인사청문회에서 SK 측으로 흘러 들어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에 대해 과세...
강민수 "노태우 비자금, 시효 확인 땐 과세" 2024-07-17 17:31:39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전두환·노태우 비자금’과 관련해 “불법 정치자금에 대한 시효가 남아 있고 확인만 된다면 당연히 과세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난 6공화국의 비자금 실체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드러날지 주목된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