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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김여사 라인? 대통령 라인만 있다" 2024-10-14 17:55:05
의혹은 대통령의 인사권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대통령실이 입장을 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친한계가 제기한 ‘한남동 라인’의 실체가 모호하다는 기류가 강하다. 여권 관계자는 “김 여사가 그간 대외 활동을 해온 만큼 직원들과 업무상 논의할 때가 있었을 텐데 이들 직원이 관저에서 보고했다고...
김건희 여사 라인, 있다 없다?…尹·韓 독대 앞두고 '기 싸움' 2024-10-14 15:49:58
인사권자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내주 초로 예정된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독대 자리에서 김 여사 문제가 의제로 오를 것인가를 두고 양측이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 대표는 이날 독대 의제와 관련 "(따로 정해진) 의제가 없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미리 하겠다는 말은 아니지만, 민생과 민심에...
임종룡 "지주회장 권한 축소, 자회사 인사권 내려놓겠다" 2024-10-10 18:03:33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자회사 임원 인사에 관여하는 ‘그룹 임원 사전합의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이 ‘제왕적 금융그룹 회장’의 과도한 권한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다. 임 회장은 1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이번...
우리금융 임종룡 "자회사 임원 인사권 놓겠다" 2024-10-10 17:00:12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임원에 대한 인사권을 더이상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책임 통감 차원에서 권한을 내려놓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임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회사 임원 선임과 관련한 사전 합의제...
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임원 인사권 내려놓겠다"(종합) 2024-10-10 16:46:07
우리금융 회장 "자회사 임원 인사권 내려놓겠다"(종합) "전 임원 친인척 대출 관리 강화…경영진 감시 윤리경영실 신설" "제가 책임져야 할 일 있으면 책임"…국감 증인으로 입장 밝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박경준 오지은 기자 =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0일 자회사 임원에 대한 인사권을 더이상 행사하지 않겠다고...
인사권이냐, 부당노동행위냐… 법원 판결 톺아보니 2024-10-08 17:42:11
인사발령, 근무평가, 승진 등 사용자의 인사권이라고 하더라도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최근에도 하급심 판결은 단체협약상 조합원이 될 수 없는 팀장에 대해 면팀장 발령을 한 것이 부당노동행위라고 판단하는 등 인사권 행사에 대해서도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판례는 인사고과(승진)...
그거 안지켰다고 빌런 해고가 무효? 징계절차 ABC 2024-09-24 18:26:38
"노동위원회에는 그 표지판은 없는 건가요"라고 물어 공익위원을 잠시나마 웃게 했던 에피소드는, 징계절차 업무가 갖는 어려움을 잘 보여주는 예라 생각한다. 징계절차의 철저한 준수는 징계대상자의 수용성을 높여갈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질서 확립과 인사권의 올바른 적용을 위한 절차준수 표지판을 마련해 보면 어떨까 한다....
김행금 의장 "전문성 강화·예결산특위 상설화…천안시의회 위상 높이겠다" 2024-09-24 16:28:18
“인사권은 의회의 중요한 권한 중의 하나입니다. 지방자치법 개정 후 의회 자체적으로 사무관 승진이 있었고, 정책지원관도 선발했지만, 아직도 행정부에서 조직권(정원)을 갖고 있어서 의회가 필요한 인원은 자체적으로 채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의회는 독립적인 권한을 행사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완전한 인사권...
尹, 연일 격노?…한동훈에 경고한 장예찬 왜 [정치 인사이드] 2024-09-23 11:04:26
다른 보도이고,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확인 없이 이뤄진 해당 보도에 대해 대통령께서 격노했다"고 했다. 이어 장 전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해당 보도가 나간 경위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지시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 지도부를 비판했다고 인사에서 불이익을 준다는 것은 당정관계를 왜곡시키는...
"내년 의대증원 유예 불가능"...완강한 대통령실 2024-09-09 16:06:52
구성 등 전반 내용에 대해선 여당에서 발표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된 보건복지부 장·차관 경질 요구에 대해 "의료 개혁이 한창인 중에 개혁 책임을 맡고 있는 장·차관을 교체하는 건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인사권은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