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가철도공단, 철도사업 비위 근절 특별대책 단행 2024-08-21 15:02:14
부패행위자 발생 시 강력한 인사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향후 직무 관련 조사 및 수사 개시 통보 시 선제적으로 해당 직무의 우선 분리를 위해 전보를 시행하고 필요시 직위해제까지 검토해 추가적인 부패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기획본부장을 단장으로 철도사업 비위 근절 TF도 구성했다. TF는...
'이스타항공 부실수사' 감봉 경찰관…법원 "징계 취소해야" 2024-08-19 10:15:35
비리 사건 수사팀장을 맡게 됐고, 경위 A씨에게 이 사건 수사를 배당했다. A씨는 2021년 10월 이 사건을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해야 한다는 수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에 서울시경은 "언론 기사 내용이 자세하고, 보도 화면 화면상 채용 관련 인사 서류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압수수색 영장 신청과 인사...
바른, 노무 전문 외국변호사 영입…건보공단 변호사 동인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19 10:09:39
한 대표가 법무부 장관에 지명됐을 때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을 맡았다. 지난 5월 인사 직후 검찰을 떠났다. 경북 울진 출신으로 서울 휘문고, 서울대 공법학과를 나왔다.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냈고, 검찰에선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대검찰청 대변인,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1팀장, 대검 중앙수사부...
‘제멋대로인 생각’이 모여 세상을 움직인다[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08-17 16:17:47
생각이다. 단편적으로 알려지는 비리나 안전사고, 주민과의 분쟁 등은 드라마와 영화의 스토리에 또 다른 증거가 되고 시청률과 조회수에 매달리는 미디어가 이런 막연한 생각에 편승하면 대중의 판단에 감정이 더해져서 더욱 단단한 스토리가 형성된다. 표에 목숨을 건 정치인으로선 지원책에 잘못 발을 담갔다간 철거민...
[단독] '盧 수술' 청담동 척추전문병원 회장, 횡령 혐의 고발 2024-08-16 08:51:20
수술을 집도하며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알려졌던 청담동 모 척추병원 L 모 회장(74)이 아내 K 모씨(46)와 함께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했다. 16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L회장과 K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담긴 고발장이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접수됐다. 고발인은 L회장과 함께 오랫동안 병원과...
새 검찰총장 후보에 심우정…"檢 신뢰 얻도록 최선 다할것" 2024-08-11 20:26:45
권력형 비리를 수사한 경험도 적지 않다. 그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시기에 총장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기본권을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검찰 역할을 다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윤 대통령 사단의 핵심, '기획통 검사'…"檢 신뢰 얻도록 최선 다할 것" 2024-08-11 18:23:16
권력형 비리 수사 경험도 적지 않다. 심 후보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엄중한 시기에 총장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기본권을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검찰 역할을 다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차기 검찰총장 후보 4명으로 압축…심우정·임관혁·신자용·이진동 2024-08-07 19:34:45
윤 대통령이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내고,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되는 절차다. 장관 제청과 대통령 지명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은 적이 많아 이번주에 지명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후보 명단에 오른 네 명은 모두 윤 대통령과 근무한 인연이 있다. 심 차관은 검찰 내부에서 대표적인...
김건희 비공개 조사에 野 "국민 분노"…與 "文정부 개혁안" 2024-07-22 14:20:57
22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노경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검찰이 비공개 조사한 것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심 판결문을 보면 주가 조작으로 인정된 거래 102건 중 김 여사 계좌를 통한 거래가 48건이었다며 "이 정도의...
'경찰 인사 비리' 전 치안감 구속…3500만원 받은 혐의 인정 2024-07-05 17:53:41
B씨가 개입된 또 다른 경찰 인사 비리 정황을 포착해 관련 수사를 확대해 왔다. 지역 법조계에선 향후 대구경찰청과 경북경찰청 소속 전·현직 고위 간부 등 다수가 인사 비리 관련 수사선상에 오를 수 있다고 보며, A씨 구속을 계기로 검찰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