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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출판기념회 성료 2024-01-07 19:43:36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김기현·박성민·서범수·서정숙 국회의원, 원영일 여사(최형우 전 내무부장관 부인),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나동연 양산시장, 김영길 중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시·구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정·관계, 경제·민간단체 인사, 지역 주민...
[허원순 칼럼] 2024년 '부처 칸막이' 철폐 원년으로 2024-01-01 18:02:40
간 인사 교류도 제도화할 만하다. 부처에서 외청과 산하기관, 각급 지자체로 ‘톱다운 방식’으로 칸막이 허물기를 실행해가면서 행정의 기본 틀도 바꿔야 한다. 올해 정부 신년 업무보고가 부처 통합형의 주제별로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은 그런 점에서 고무적이다. 최근 HD현대중공업 전무가 파견 형식으로 울산시설공단...
"한동훈 처벌해 본보기 삼아야"…故이선균 비보 정치화 논란 [이슈+] 2024-01-01 14:04:01
다른 인사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배우 이선균의 죽음을 추모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놓곤 "검찰의 과잉수사를 경찰도 따라 한다", "검사는 언론의 생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신이 정당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여론몰이·여론재판을 한다", "검사들이 대한민국의...
[인사]울산시 5급 이상(1월1일자) 2023-12-26 14:52:06
□ 계획인사교류 ◇ 5급 ▲ 중구 구자몽 ▲ 남구 김경호 ▲ 동구 최호헌 ▲ 북구 김재예 ▲ 울주군 이상의 ▲ 권익인권담당관 김언희 ▲ 세정담당관 김정희 ▲ 문화예술과 이미경 ▲ 여성가족청소년과 엄진희 ▲ 기업지원과 김형철 □ 파견 ◇ 3급 ▲ 인재교육과(교육파견) 이채권 ▲ 인재교육과(교육파견) 최평환 ▲...
울산시, 5급 이상 214명 인사…박순철 교통국장, 2급 승진 2023-12-26 14:45:51
여성 행정국장에 임용 …행정 4∼5급 승진자 64% 여성 울산시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21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월 1일 자로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 41명, 전보 109명, 인사교류 31명, 파견 33명을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유일한 2급 승진자로 박순철 교통국장이 시민안전실장에 승진 발탁됐다....
울산 행정서비스 만족도, 작년보다 0.9점 높은 93.5점 2023-12-19 07:51:15
울산시는 2023년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93.5점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92.6점)보다 0.9점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지난 5∼11월 외부 조사기관을 통해 전화 응대 친절도(750명), 민원 처리 완료 고객에 대한 만족도(민원인 600명) 등 2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사설] 법원장추천제 개선에 저항하는 판사들, 재판은 열심히 했나 2023-12-15 17:35:50
1심 선고까지 3년2개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은 3년10개월이 걸렸다. ‘신속한 재판’은 헌법이 보장한 국민 권리다. 민사소송법은 5개월 내 1심 판결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재판 지연이 갈수록 심해져 국민 고통이 커지고 있다. 조 대법원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법원장 추천제 개선 필요성을...
김기현, 대표직 내놓고 지역구 지킬 듯 2023-12-14 15:52:52
울산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등이 출마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근 위원장은 14일 기자회견에서 "김 전 대표의 대표직 사퇴는 자리보전을 위한 꼼수이기에 내년 총선에서 시민들에게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권에서는 김 전 대표 지지층은 5선에 도전하는 김 전 대표가 울산지역 선거운동의 구심점이 될 수...
[사설] 조희대 새 대법원장 '6년 누적 적폐' 조기 일소가 급선무 2023-12-10 17:47:16
논란을 자초한 대표적인 오류는 ‘코드 인사’다. 우리법연구회 출신 등 특정 성향의 판사를 법원 요직에 중용했다. ‘지체된 정의’ 논란도 유별났다. 일선 판사들의 늑장 판결 탓에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재판받는 황운하 의원과 후원금 횡령 혐의로 법정에 선 윤미향 의원 등은 1심에서 실형을 받고도 국회의원...
'신상털기' 없었다…모처럼 자질검증 청문회 2023-12-05 18:11:26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당사자인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민주당 의원은 3년10개월이 지나서야 1심 선고가 났다”며 “법원의 정치적 편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조 후보자는 노동사건 전담 법원 도입 필요성에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는 “갈수록 법리가 어려워져 지체되는 사건이 많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