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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 공익재단 윤곽…사무국장 인선 마무리 2024-11-20 06:10:00
글로벌전략가(GSO)는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만들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신증권[003540]은 1990년 대신송촌문화재단을 만들어 장학생, 학술연구, 문화예술 등을 지원해왔다. 이 밖에도 KB금융지주, 신한지주[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금융지주사에서도 여러 공익재단을 운영 중이다. norae@yna.co.kr (끝)...
밸류업 교과서 된 메리츠… “모든 주주는 평등” 파격 선언 2024-11-04 10:47:05
이어지고 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믿을맨’이기도 한 김 부회장은 지난해 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기점으로 화재에서 손을 떼고 현재 지주 CEO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의 밸류업 혁신안도 김 부회장이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그가...
“지배주주도 주가 상승·배당 확대 반기게 만들어야" 2024-11-04 06:02:04
하나는 경영권 안정이었다. 20~30%의 지분을 가진 지배주주가 있느냐 없느냐를 중요하게 봤다.” - 일본은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모델이라면, 우리는 패밀리 경영 체제에서 밸류업을 해야 하는 게 숙제다. “일본은 기업의 회장들이 주가 상승을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스톡옵션이 있기 때문에 주가...
우리은행 대출 '비상감축'...KPI서 기업대출 제외 2024-11-01 14:42:29
금융의 CET1(12%)은 KB금융(13.85%) 신한금융(13.13%) 하나금융(13.17%) 등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낮다. 인수 심사 뿐 아니라 자본당국의 주요 관심사인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서라도 업계 평균인 13%대 CET1 비율을 달성할 필요가 있다. 조 행장은 "미국 대선과 중동 전쟁의 확산으로 대외 환경의...
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누가 살아남을까 2024-10-10 06:00:05
금융지주 계열의 보험과 카드사가 리더십 변화 기로에 섰다. 신한라이프·신한EZ손해보험·KB라이프생명과 신한·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수장이 연말 임기가 만료된다. 보험·카드사 CEO는 대부분 2년 임기 후 1년 연임하는 ‘2+1’ 관행에 따라 자리를 지킬 것이란...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금융 회장 △최규원 리딩투자증권 대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최원석 비씨카드 사장 △최윤 OK금융 회장 △최재준 골드만삭스 대표 △하영구 블랙스톤 한국회장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 △한수재 에이치PE 대표 △함석진 칼라일 부대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홍경근 트루벤인베스트먼트 회장 △황병우 DGB금융...
어떤 폭풍도 견뎌낼 '노아의 방주' 같은 튼튼한 재정 만들자 2024-09-29 18:29:05
당국이 금융시장을 칸막이로 나누고 영업과 인사, 가격 정책에 집요하게 개입하는 관행이 화석처럼 굳었다. 올 들어선 정부가 시중은행 금리와 대출 수요까지 통제하려 달려든 양상이다. 시장을 뒤트는 ‘오만한 착각’에 불과하다. 금융시장을 왜곡하고 은행의 혁신을 짓누를 뿐이다. 규제와 관치 탓만 할 수는 없다. 금융...
'후배 사랑'에 위기 내몰린 임종룡 우리은행 회장 2024-09-23 06:00:12
회장을 낙마시키면 결국 내부 출신으로 인사 주도권이 넘어올 텐데 ‘두 계파’가 기존 체계를 유지해 자리를 나눠 먹을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다.” 최근 금융권에 나도는 우리금융의 지라시(정보지) 내용이다. 한일·상업은행 출신으로 나눠진 내부 임원들이 똘똘 뭉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5대 은행장 중 누가 교체될까…이번주 인사 레이스 개막 2024-09-23 05:50:01
이사회로 넘길 예정이다. 이승열(61) 하나은행장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수성했고, 올해 들어서도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왔다. 하나은행은 이달 중 은행 임원 후보 추천 위원회를 열고 은행장 선임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함영주(68)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기가 내년...
'추석연휴·FOMC 눈치보기' 코스피 2,570대서 강보합 마감(종합) 2024-09-13 16:11:20
KB금융[105560](4.74%), 신한지주[055550](3.71%), 하나금융지주[086790](4.12%), 메리츠금융지주[138040](3.10%) 등은 이번주 급락분을 상당히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포괄적 협력 호재에 현대차[005380](2.16%)는 물론 현대모비스(4.68%), 기아[000270](1.41%) 등이 함께 올랐다. 사모펀드(P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