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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0명·국민의힘 4명…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2024-10-11 17:27:47
조국혁신당은 입건 인원 6명이 모두 불기소됐고, 개혁신당은 6명이 입건돼 낙선자 4명이 기소됐다. 개혁신당에서는 이준석 의원의 기소 여부가 관심을 모았으나 검찰 결정으로 리스크를 벗게 됐다. 선거법 사건 선고는 1심은 기소된 지 6개월 이내, 2·3심은 각각 3개월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하지만...
"불가능·한계 없다"…한강 노벨상 수상에 정치권 한 목소리로 축하 2024-10-11 10:45:51
현대사를 문학으로 치유한 노벨문학상 수상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고단한 삶을 견디고 계실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되길 기원한다"는 인사를 건넸다. 앞서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여성 작가로는 최초 수상이다.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를 "...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심우정 검찰총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양용모 해군본부 해군참모총장 △연원정 인사혁신처장 △오석환 교육부 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개혁 없인 초일류 도약 없다"…정치권·기업·학계 합심 다짐 2024-10-01 18:13:33
노동개혁”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연금개혁을 완수해 저출생·고령화를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자율과 창의를 앞세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금융규제 혁신과 자본시장 선진화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은 “기업의 글...
尹 "가장 혁신적인 초일류 선진국으로 거듭나자" 2024-09-30 18:28:24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혁신적인 초일류 선진국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그것은 지금 우리 세대에 주어진 역사의 명령이며, 후손들에 대한 책무”라고 30일 말했다. 국내 굴지의 기업인과 정·관계, 학계, 문화계 인사도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한목소리로...
[인사] 행정안전부 ; 공정거래위원회 ; 새만금개발공사 등 2024-09-30 18:03:27
선기운 ◈식품의약품안전처◎승진▷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신영민 ◈에너지경제신문▷세종·충남취재본부장 김은지▷광주·전남취재본부장 허지현▷전북취재본부장 이경민 ◈인사혁신처◎전보▷인사혁신국 통합인사정책과장 이은▷소청심사위원회 행정과장 윤지희 ◈방위사업청◎전보▷헬기총괄계약팀장 채종옥▷합동지휘통제체계사업팀장...
김행금 의장 "전문성 강화·예결산특위 상설화…천안시의회 위상 높이겠다" 2024-09-24 16:28:18
“인사권은 의회의 중요한 권한 중의 하나입니다. 지방자치법 개정 후 의회 자체적으로 사무관 승진이 있었고, 정책지원관도 선발했지만, 아직도 행정부에서 조직권(정원)을 갖고 있어서 의회가 필요한 인원은 자체적으로 채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의회는 독립적인 권한을 행사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완전한 인사권...
中서열3위 "韓, 뗄수없는 협력동반자"…韓 "국회의장 방중 검토" 2024-09-19 11:40:45
한국 각계 인사가 중국에 많이 와 다니고 보는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의원은 "한중의원연맹은 중국과 손잡고 함께 가면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인적 교류 증진과 협력 잠재력 발굴, 국민감정 증진, 한중 우호 촉진에 나설 의향이 있다"면서 "함께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자유무역을 수호하며, 동북아...
“능력성과주의 아닌 연공서열 탓” 고위공무원 여성 비중 낮아 2024-09-16 16:36:33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은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부처별 국가직 여성 고위공무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중 여성 비중이 1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19개 행정 각부 소속 2급 국장 이상 고위공무원은 지난해 기준 1051명으로, 이 중 여성은...
“평균 자산 1위·디지털 활용 우수”…전에 없던 고령층이 온다 [60년대생의 은퇴, 축복인가 재앙인가②] 2024-09-16 09:41:42
기술혁신 가속, 산업 구조 변화 등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에도 상대적으로 잘 적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AI 등 신기술이 장악한 2023년에도 50대의 전문일자리 종사자 비율은 전체의 60.6%에 달할 정도다. 이들은 여전히 한국 사회 전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부사장급 이상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