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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비로 식사 대접…'간부 모시는 날' 악습 여전 2025-01-16 18:04:50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해 11월 진행한 합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공무원 15만4317명(중앙 부처 6만4968명, 지방자치단체 8만9349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간부 모시는 날이란 공무원들이 순서를 정해 사비로 간부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을...
"진짜 싫다" 공무원들 '불만 폭발'…'간부 모시는 날' 뭐길래 2025-01-16 12:30:40
모시는 날' 관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의 합동 실태조사 결과 아직 일선 공무원 사이에서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 10명 중 9명은 이러한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고 답했다. 정부는 오늘 중앙·지방자치단체 내 조직 문화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대책회의를 열고 관행 근절을 위한...
과기정통부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가동" 2025-01-16 12:00:17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디지털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차관은 행사에 앞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디지털 기술기업 발전포럼'에 참석, 또 럼(To Lam) 공산당 서기장 등 정·재계 인사를 대상으로 한국의 디지털·AI 정책...
野 '첨단산업·에너지 포럼' 출범…"산업계 지원 방안 논의" 2025-01-15 17:43:42
했다. 안도걸 의원은 “미국이 AI를 비롯해 혁신산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며 “경제생존전략을 국회를 중심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향후 반도체, 배터리, AI, 전기차, 바이오, 에너지 등 6대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입법 및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언주 의원은 “포럼에서 정기적...
[트럼프 2기 출범] 美 현지 투자·네트워킹으로 '보호무역 파고' 넘는다 2025-01-12 07:11:11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미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지 일자리 창출을 중시하는 트럼프 2기 대응을 위해 현지 추가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 역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통' 등용해 네트워킹·대관 강화…親트럼프 인사...
유상임 장관 "소듐냉각고속로 등 차세대 원전 R&D 투자 강화" 2025-01-10 11:47:15
벗어나 민관이 원팀으로 함께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맞서 많은 국가들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선택하고 차세대원자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개발중인 혁신형 소형원자로와 미래에 구현될 원자로들에 대한 안전규제 기반을 착실히 준비하겠다"라고 밝...
유상임 장관 "소듐냉각고속로 등 차세대 원자력 투자 강화"(종합) 2025-01-10 08:00:56
신년 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맞서 우리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선택하고 차세대원자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으려면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가 초석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합리적 규제체계를 통해 원자력시설 안전성을 효과적으로 확인하고 혁신형...
신동빈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위기를 대혁신 계기로"(종합) 2025-01-09 18:42:48
대혁신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고강도 쇄신을 주문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그룹이 가진 자산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금의 난관을 돌파하자고 역설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는 그룹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한 해"라며 "이른 시간 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형자산 매각,...
롯데, 오늘 신동빈 회장 주재 사장단회의…장남 신유열 등 참석 2025-01-09 10:28:03
만큼 위기 대처와 미래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머리를 맞댈 것으로 전망된다. 신 회장도 이런 상황 변화를 염두에 두고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게 그룹 경영 방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 등으...
롯데, 오늘 상반기 VCM…대외 불확실성 속 미래 방향성 모색 2025-01-09 09:22:01
미래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머리를 맞댈 것으로 전망된다. 신 회장도 이런 상황 변화를 염두에 두고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에게 그룹 경영 방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시장 침체 장기화 등으로 경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