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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막을 사람은 트럼프뿐"…'멸공' 외친 지지자 [르포] 2024-10-23 13:44:06
180㎞를 달리자 ‘트럼프는 안전, 카멀라는 범죄’ ‘트럼프는 낮은 가격, 카멀라는 높은 가격’ 등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팻말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인구 1만명의 작은 마을 세도나에서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는 제이슨 가벨 씨(61)는 어떤 후보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이 땅에 공산주의가...
트럼프 '허리케인 피해' 경합주 찾아 "이주민에 쓰느라 돈 없다"(종합) 2024-10-22 09:48:42
통제 실패에 따른 불법 이주민 유입 및 강력범죄 증가 등을 거듭 부각했다. 그는 제조업 일자리의 해외 유출과 관련해 미국 내에서 생산하지 않을 경우 막대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을 거론하는 과정에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갖고 있다고 언급한 뒤 "우리가 개도국이고 우리가 그들보다 (그...
美 대선 한국인 표심 흔들…해리스 '빨간불' 2024-10-08 07:39:19
증오범죄 및 인종차별 문제가 중요한 이슈였으며 한국계도 다른 아시아계처럼 바이든 후보를 더 지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차이나 바이러스'로 부르면서 사실상 아시아 혐오를 조장했기 때문이다. 조지아주의 경우 1890년대 후반부터 한국계의 유입이 본격화됐으며 2010년부터 2020년 사이에는...
"경제문제로 한인 지지 약화"…美대선 조지아서 해리스 '빨간불' 2024-10-08 07:22:28
증오범죄 및 인종차별 문제가 중요한 이슈였으며 한국계도 다른 아시아계처럼 바이든 후보를 더 지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차이나 바이러스'로 부르면서 사실상 아시아 혐오를 조장했기 때문이다. 조지아주의 경우 1890년대 후반부터 한국계의 유입이 본격화됐으며 2010년부터 2020년 사이에는...
흑인 여성 죽여 돼지먹이로…백인 농장주 범죄에 들끓는 남아공 2024-10-03 13:21:11
이번 사건이 남아공의 고질적 문제인 인종과 성별에 기반한 폭력, 유혈사태로도 종종 이어지는 백인 상업 농장주와 흑인 이웃들 사이의 갈등을 둘러싼 논쟁을 촉발했다고 짚었다. 1994년까지 이어졌던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기간 많은 흑인은 토지 소유권을 강제로 빼앗겼고 남아공에서는 아직도 대부분의 주요...
오스트리아 극우 자유당 총선 승리…유럽 주요국 속속 극우 접수 2024-09-30 11:10:27
"인종차별 정상화" 우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나치 계열의 극우 자유당이 29일(현지시간) 치러진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공식 승리하면서 유럽의 주요국들에서 극우 돌풍이 계속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날 AP 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총선 공식 예비 집계 결과 자유당은 29.2%를 득표해 1위에 올랐다. 칼 네함머...
중동·아프리카 정상들, 유엔총회서 일제히 이스라엘 성토 2024-09-25 04:36:35
대한 명백한 제노사이드(genocide·집단학살)인 인종 청소를 실행하고 그들의 땅을 단계적으로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와 비교하며 "70년 전 히틀러가 인류의 동맹에 의해 저지된 것처럼 네타냐후와 그의 '살인 네트워크'도 인류의 동맹에 의해...
수감 이란 노벨평화상 수상자 "유엔, 여성억압 범죄로 규정해야" 2024-09-14 15:03:51
정책)를 범죄로 규정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를 위해 민주적인 선진국이 유엔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모하마디는 체계화된 여성에 대한 억압과 지배, 차별을 과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행됐던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흑백 인종차별정책)와 비교해 젠더 아파르트헤이트로 부르며 종식을 촉구해...
사우디 실권자의 미래비전 네옴시티, 비위 임원들로 '복마전' 2024-09-12 16:33:17
것"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미국과 영국, 호주의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미 미디어그룹 폭스를 거쳐 네옴 프로젝트에 들어온 보그는 입사 초기 흑인 여성 부하 직원을 경멸적인 말로 불러 인사 담당부서에 소환된 적도 있다. 또 그는 여성 부하 직원에게 "보고 싶다"거나 "너의 엉덩이가 비욘세보다 낫다"는...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거짓말·범죄자" 직공…트럼프, 이념·인종공세로 맞불 2024-09-11 14:38:35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거짓말·범죄자" 직공…트럼프, 이념·인종공세로 맞불 대척점에 선 해리스·트럼프, 토론 스타일도 대비…약 100분간 난타전 트럼프, 해리스에 "마르크스주의자"·"바이든 판박이" 등 이념 공세 해리스, 트럼프에 "집권 시절 엉망"…기소된 범죄 혐의 열거하기도 해리스, 트럼프 응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