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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4차전 경기서 스웨덴에 패...4일 최종전서 8강 진출여부 결정 2024-08-02 14:28:41
신은주(인천광역시청)와 강은혜(SK슈가글라이더즈), 우빛나(서울시청)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9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스웨덴은 엠마 린드크비스트가 5골, 린 블롬과 제니아 로버츠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에벨리나 에릭슨 골키퍼가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오는...
배드민턴 혼복, 은메달 확보…4강서 한국팀끼리 맞대결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05:43:40
세계랭킹 2위 서승재(삼성생명)와 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 세계 8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대회 대진에 따라 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는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오늘 밤 '세계최강' 여자양궁 뜬다…올림픽 10연패 도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5:45:16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한국시간 이날 밤 9시38분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을 치른다.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이 이번에도 단체전 금메달을 가져간다면 대망의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한국은 양궁에서 여자 단체...
여자핸드볼 대표팀 주장 신은주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후회 없이 즐기고 올 것" 2024-07-04 19:02:05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주장 신은주(인천광역시청 1991)가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출전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신은주는 노력파로 알려져있는 선수다. 국가대표 발탁 후 점프할 때의 주 발을 오른발에서 왼발로 바꾸며 윙 포지션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레...
"존경하는 스승님"…'故 유상철 3주기'에 이강인이 올린 사진 2024-06-08 17:48:14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다. 유 전 감독은 이강인 축구 인생의 첫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이강인은 고인의 3주기였던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스승님,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린 시절 이강인이 유 전 감독의 옷자락을 붙잡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 전...
축구대표팀, 또 임시 사령탑…김도훈 선임 2024-05-20 16:18:51
경력을 시작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지휘봉을 잡았다. 2020년에는 울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21년부터는 1년여간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를 지휘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김도훈 감독은 지도자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면서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싱가포르...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첫판 극장골 승리 2024-04-17 07:49:14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죽음의 조'에 속해있다. UAE와 더불어 중국, 일본이 함께 B조로 묶였다. 중동과 함께 아시아 축구의 양대 축을 이루는 극동 3개국이 모두 한 조에 속해 있다. 어느 대회든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는 매우 중요하다지만,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 도전에...
‘여권 잠룡’ 안철수·나경원·원희룡까지…줄줄이 낙선 위기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0 19:19:00
2012년과 2017년, 2022년 세 차례 대선에서 모두 예선 또는 본선에서 유력 주자로 뛴 인물이다. 안 후보는 서울 노원병과 경기 분당갑에서 세 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모두 당선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56.1%)에 12.3%포인트 뒤처진...
뉴욕증시 혼조 마감…전국 최악의 '황사비' [모닝브리핑] 2024-03-29 06:57:51
1, 2차 예선에서 일본을 두 번이나 제압하고도 희한한 대진 탓에 세 번째로 일본과 대결한 준결승에서 0-6으로 져 우승 도전을 멈춰야 했습니다. ◆ 전국에 황사비, 미세먼지 '매우 나쁨' 금요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황사가 섞여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경기...
"웰컴 백" 손흥민의 외침…'손준호 귀국' 축하 메시지였다 2024-03-27 12:11:54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직후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 '인사이드 캠' 카메라에 달려와 이같이 외친 모습이 27일 공개됐다. 손흥민은 한국이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9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터뜨리고 자신에게 달려와 안긴 이강인과 기쁨을 나눈 뒤, 관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