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 때려도 CCTV만 버리면 무죄?…영유아법 개정된다 [세상에 이런 법이] 2022-05-25 09:29:01
것이라고 판단했다. 유죄를 선고한 원심은 결국 울산지법으로 파기환송 됐다. 미비한 법 조항…피해자만 '피눈물'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는 2015년 1월 인천 송도 아동학대 사건을 공론화됐다. 당시 송도 어린이집에 설치돼 있던 CCTV에는 교사들이 아이들이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며 배를 차고, 맞은 아이는 그...
민주당, 한덕수+장관 후보자 5명 '부적격'…"한동훈 압수수색해야" 2022-05-07 11:26:32
스펙 쌓기 활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부모 찬스' 입시용 기부 스펙 쌓기, 셀프 기사 작성 등 허위 스펙 풀코스를 거친 것 같다"며 "경찰과 공수처는 즉각 수사를 개시하고 자택은 물론이고 관련자와 단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는 '미...
"김명수 대법원장 코드인사 반대"…전국 법관들 집단적 불만 표출 2022-04-11 17:42:42
원장 이후에는 관행과 다르게 곧바로 선호 지역인 서울중앙지법에 배치돼 논란이 됐다. 올해도 장낙원 서울행정법원장, 오재성 전주지방법원장이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알려지며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법관 대표들은 사전 질의서에서 ‘법원장 추천제’를 전면 확대하기로 한 김 대법원장이 계획과 달리 인천지방법원장을...
신생아에 '셀프수유' 방치한 산부인과 간호사 '기소' 2022-04-08 18:13:26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간호사 A씨 등 김포 한 산부인과 병원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3명, 원장 B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 간호인력 3명은 2020년 이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입에 젖병을 물리고 11차례 혼자 분유를 먹게 방치한 혐의를 받고...
20대 장애인 질식사…억지로 음식 먹인 복지사 징역 10년 2022-04-07 18:32:25
넘겨진 사회복지사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학대치사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A(29)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로...
'암투병' 윤성근 판사 위해 동기가 뭉쳤다…사법연수원 14기 전자책 발간 2021-11-17 18:07:51
2002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같이 부임하면서 윤 부장판사와 깊은 인연을 쌓았다. 그는 “윤 부장판사의 글을 항상 관심 있게 보고 있었으며 한두 해 전 기고문을 엮어 책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며 “최근 아들 결혼식에 휠체어를 타고 온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생각에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아동 상습학대' 인천 어린이집, 원장 포함 7명 모두 실형 구형 2021-08-09 13:48:04
관련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의 심리로 열린 9일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종사자등의아동학대가중처벌)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에 대해 징역 5년과 4년을 각각 구형했다. 또한 이수명령과 취업제한 10년을 요구받았다....
법원 잇따른 하청 근로자 불법파견 인정…산업계 '후폭풍' 불까(종합) 2021-07-08 15:37:21
14명이 인천지법에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광주고법은 2016년 포스코 광양공장 사내 하청 근로자 15명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근로자 손을 들어줬다. 기업들은 파견 직원들이 정당한 도급 계약하에 단순 업무만을 수행하기 때문에 불법 파견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법원 잇따른 하청 근로자 불법파견 인정…산업계 '후폭풍' 불까 2021-07-08 12:08:12
14명이 인천지법에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 광주고법은 2016년 포스코 광양공장 사내 하청 근로자 15명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근로자 손을 들어줬다. 기업들은 파견 직원들이 정당한 도급 계약하에 단순 업무만을 수행하기 때문에 불법 파견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