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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내각 "기업 독자경영, 법으로 보장 검토" 2021-02-26 17:26:15
확대회의를 열어 자국 기업의 독자적인 경영활동을 법으로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노동당 8차 대회와 당 중앙위 8기 2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내각 전원회의가 25일 화상으로 실시됐다”고 보도했다. 김덕훈 내각 총리가 주재한...
유엔·EU, 김정은 核무력 강화 비판 2021-01-12 17:32:28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8차 당대회 열병식과 관련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는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해 온 일꾼들을 8차 당대회 기념행사에 특별 손님으로 초대했다”며 조만간 열병식이 열릴 것임을 시사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
北, 곧 열병식 본행사 열 듯…8차 당대회 기념행사 예고 [종합] 2021-01-12 11:15:38
대회 기념행사를 예고해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당 중앙위원회는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일꾼들과 공로자들을 당 제8차대회 기념행사에 특별손님으로 초대했다"며 "새로 선출된 정상학, 김두일, 최상건 당 중앙위 비서들이 전날 특별손님들의 숙소를 방문해 초대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경제 실패 인정한 김정은 "경제발전 목표, 엄청나게 미달" 2021-01-06 07:16:17
했다. 당대회에는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 250명과 각 조직에서 선출된 대표자 4750명, 방청자 2000명이 참석했다. 당·정치일꾼대표는 1959명, 국가행정경제일꾼대표는 801명, 군인대표는 408명, 근로단체일꾼대표는 44명이며 과학·교육·보건·문학예술·출판보도부문 일꾼대표는 333명, 현장에서 일하는 핵심당원대표는...
北, 내년 1월 최고인민회의 개최…김정은 참석 안 할 듯 2020-12-05 17:53:59
제8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 대회에서는 향후 5년간 적용할 '국가경제발전 계획'을 내놓을 예정인데, 이후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관련 법령을 정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개정된 헌법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맡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회의에는 참석하지...
[PRNewswire] Tanmiah Food Company, 미화 100만 달러 규모의 상 제정 2020-09-23 16:20:29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고자 한다. 이 대회는 일반 대중에게도 열려 있다. 출품작을 접수하고 평가한 후 5개 단체를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상금 미화 20,000달러를 수여한다. 그 후에 결선이 진행된다. 우승작은 솔루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화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TFC는 자사의 핵심 사업에서...
[종합] 김정은, 태풍 '바비' 북상에 "즉시 대책 마련하라" 2020-08-26 08:27:56
각급 당, 사회안전, 보위기관 일꾼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체득시키고 완벽한 방역형세를 철저히 유지할 데 대하여 강조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 중앙위원회 정무국 성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당 중앙위원회 부서 책임일꾼 및 기타 해당 부문 구성원들이 방청으로 배석했다. 다만 김...
김정은 "태풍 인한 인명·농작물 피해 최소화하라"…코로나도 논의 2020-08-26 07:03:52
책임일꾼 및 기타 해당 부문 구성원들은 방청석에 앉았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가 지근거리에 착석했다. 당 정치국 위원들인 리일환·최휘·김영철·김형준...
[미 공화 전대] 인종차별 항의시위대에 총 겨눈 백인부부 출연 2020-08-25 15:02:11
대회 첫날 행사. 이 자리에는 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선수를 비롯해 간호사, 소상공인, 총기난사 사건 피해자 가족, 청년 보수단체 대표 등이 나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기간 성과와 치적을 치켜세웠다. 특히 인종차별 항의시위를 벌이는 시위대에 총을 겨눴다가 기소된 백인 부부가 주목을 받았다. 흑인 등이...
[홍영식의 정치판] 총선 뒤 더 세진 '이낙연 대망론'의 빛과 그림자 2020-04-21 15:06:31
전략은 ‘미래’, ‘국민통합’, ‘지역일꾼론’이었다. 이 전 총리는 황 전 대표가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출마를 선언한 날 “4·15 총선을 종로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출발로 삼고자 한다”고 했다. 인물론과 미래비전을 제시해 황 전 대표의 정권심판론과 대비한 것이 유권자들에게 먹혀들었다고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