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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재 형제' 건강 회복…"형, 원격수업 들을 정도" 2020-10-19 15:22:52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온몸의 40%에 3도 화상을 입은 A 군은 두차례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고, 1도 화상을 입은 B 군은 부상이 심한 호흡기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이들 형제는 지난달 14일 오전 11시1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의 2층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화재로...
"인천 라면화재 형, 건강 호전돼 원격수업…동생도 회복" 2020-10-19 13:52:29
완전히 되찾아 서울 모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A군은 온몸의 40%에 심한 3도 화상을 입어 2차례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고, 1도 화상을 입은 B군은 부상이 심한 호흡기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허 의원은 비슷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학대 의심 부모와 아동을 분리하는 피해 아동 보호...
라면 끓이다 다친 인천 형제 의식 찾았다…일반병실로 옮겨 2020-10-05 12:26:06
병실로 옮겨졌다. 5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빌라 화재로 크게 다친 초등생 A(10)군과 B(8)군 형제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서울 모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온몸의 40%에 심한 3도 화상을 입은 A군은 현재 의식을 또렷이 회복해 대화가...
라면 화재 형제 닷새째 산소호흡기 의존…“의식 불명” 2020-09-18 18:08:59
A군 형제가 의식을 되찾았고 B군은 전날 일반병실로 옮겨졌다고 밝혔으나 경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까지도 두 아이 모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동생의 경우 화상보다는 연기흡입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어제 동생이...
'라면 화재' 형제 둘 다 자가호흡 어려워…닷새째 의식 불명 2020-09-18 16:25:36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오후까지도 두 아이 모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동생의 경우 화상보다는 연기흡입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 관계자는 "어제 동생이 자가호흡을 하는지 보기 위해 의료진이 잠깐...
케이피엠테크 "휴머니젠, 코로나19 임상 결과 성공적" 2020-06-16 14:33:57
12명의 환자 중 4명은 중환자실에 있었음에도 치료 후 일반병실로 이동했다. 11명이 퇴원했다. 특히 퇴원 및 회복까지 평균 5일이 걸렸다는 설명이다. 이 소식에 15일(현지시간) 미국 장외주식시장에서 휴머니젠은 전일 대비 30.15% 급등한 5.31 달러를 기록했다. 케이피엠테크는 관계사 텔콘RF제약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체중감량한 딸 간 이식수술 성공 2020-05-28 10:00:04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이동할 수 있었다. 유태석 외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이식수술 후 기증자보다 수혜자가 회복에 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김 씨의 경우 오히려 기증자인 딸의 몸상태를 걱정하며 입원기간 `딸을 좀 더 살펴달라`고 부탁했었다"고 말했다. 조원태 외과 교수는 "기증자가 감량이 필요한 경우...
엄마 간 이식 위해 두 달 만에 15kg 뺀 딸…수술도 성공적 2020-05-28 08:10:08
하루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길 정도로 상태도 빠르게 호전됐다. 특히 엄마 김 씨는 수술 후에도 의료진들에게 딸을 잘 챙겨달라고 거듭 당부하면서도, 딸에 대한 감사함에 재활운동에 박차를 가해 빠르게 회복했다는 설명이다. 대개 이식수술 후에는 기증자보다 수혜자가 회복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지만, 엄마...
엄마한테 간이식 하려…하루 한 끼로 두 달 만에 15㎏ 감량한 딸 2020-05-28 07:01:01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길 정도로 빠르게 호전했다. 특히 엄마인 김 씨는 수술 후에도 의료진들에 딸을 좀 더 살펴달라고 하는 등 각별한 마음을 보였다고 한다. 김 씨는 "딸에게 미안한 마음에 빨리 몸을 회복해 딸을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잘 시간을 쪼개 밤늦게까지 걷기와 같은 재활 운동을...
명지병원 간호사 2명 확진…"방호복 탈의때 감염 가능성" 2020-04-26 14:50:39
근무했다. A씨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일반병실로 근무지를 변경하기 위해 25일 정오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 10시 30분 확진됐다. 역시 격리병동에 근무 중인 B씨도 이날 오전 10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함께 저녁 식사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명지병원과 간호사 2명 자택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