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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단 20명만 즐기는 미식…대만서 라틴 DNA를 깨우다 2024-10-17 17:26:51
이름을 올리고 있다. 페루의 센트럴, 일본의 마즈가 그렇다. 라틴 아메리칸 퀴진은 자연이 우리에게 전하는 깊숙한 시간의 이야기라고 평할 수 있을 만큼 신비하고 익숙한 맛을 선사한다. 최근 방콕과 도쿄, 서울에 이어 미식신의 새로운 터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이베이에서도 라틴 아메리카 다이닝을 접할 수 있었다....
美中과학기술협정 갱신되나…"임박했지만 체결은 美대선 이후" 2024-10-17 11:44:01
첫 협정으로, 농업·에너지·환경·핵융합·지구·대기환경·해양과학·원격감지 기술 등의 분야 미·중 연구자들에게 재정적, 법적, 정치적 지원을 함으로써 양국 간 과학 기술협력을 육성한다는 것이 골자다. 5년 주기로 연장돼온 STA는 2023년 8월까지 지속됐으나, 미·중 간 전략 경쟁 심화로 존속 여부를 두고 논란이...
'국산요소' 생산재개로 '요소대란' 막나…정부 "면밀 검토"(종합) 2024-10-16 16:04:03
차량용 요소수의 원료이자 농업용 비료로 쓰이는 요소는 만드는 데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경제성이 낮아 더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다. 정부 관계자는 "국내 기업에 (요소 생산을 할 수 있는) 관련 인력도 있고, 설비도 그대로 쓰면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과 설비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국산요소' 생산재개로 '요소대란' 막나…정부 "면밀 검토" 2024-10-16 15:29:23
처음이다. 차량용 요소수의 원료이자 농업용 비료로 쓰이는 요소는 만드는 데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경제성이 낮아 더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다. 정부는 중국 내 수급 상황에 따라 되풀이되는 '요소수 대란'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사업성이 낮은 요소의 국내 생산에 나서는 기업에 재정·세제...
임유진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7년간의 성과 이어 올해 특화분야인 ‘스마트 푸드테크’ 창업 지원, 누적 127개 기업 입주” 2024-10-14 19:36:27
Angeles 박사후연구원 일본 Tohoku University 박사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0년~2023년 수행한 종합형 사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캠퍼스타운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촘촘한 그물망형 창업육성 프로그램(9UP2)을 기획·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창업아이템을...
유일로보틱스 "반도체 등 산업특화 로봇 제조" 2024-10-14 17:19:51
팔처럼 움직이는 다관절로봇과 함께 제조, 농업, 바이오 등 여러 산업에서 쓸 수 있는 ‘만능키’로 평가받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유일로보틱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대 산업용 로봇을 모두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2015년 직교로봇을 국산화한 데 이어 협동로봇과 다관절로봇을 2022년 자체 기술로 만들며 기술력을...
일본 수출 고추, 탄저병 방제약 '헥사코나졸' 사용 가능 2024-10-14 17:13:48
농가는 일본에 수출하는 고추를 재배할 때 헥사코나졸을 이용해 탄저병을 방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로 한국산 고추의 헥사코나졸 전수검사 명령도 해제됐다. 농진청이 이번에 일본 후생노동성과 협의해 설정한 헥사코나졸의 잔류허용기준은 0.2㎎/㎏이다. 이희동 농진청 잔류화학평가과장은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로봇 불모지 개척하자"…3대 산업용 로봇 국산화한 이 회사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0-14 10:10:44
제조, 농업, 바이오 등 여러 산업에서 쓸 수 있는 '만능키'로 평가받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유일로보틱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대 산업용 로봇을 모두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직교로봇을 2015년 국산화한 데 이어 협동로봇과 다관절로봇을 2022년 자체 기술로 만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3대 로봇 원스톱...
中 부양책 보는 엇갈린 시선…"기대와 일치" VS "알맹이 없어" 2024-10-12 23:08:21
은행(공상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우정저축은행)의 대출 여력 확대에 활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란 부장은 "특별 국채 발행의 목적 중 하나는 6대 국영 은행이 핵심 자기자본(core tier-1 capital)을 보충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위험(리스크)을 관리하면서도 은행의 민간 대출 여력을...
가나 찾은 신동빈 회장…“‘마지막 블루오션’ 아프리카 진출 타진” 2024-10-10 10:17:19
한국과 일본 롯데 지주사 및 식품사 경영진은 ‘가나 코코아 보드’에 카카오 묘목 13만 그루를 전달했다. 가나 코코아 보드는 가나 내의 코코아 생산 및 가공, 마케팅 전반을 총괄하는 정부 기관이다. 신 회장은 출장기간 중 웸켈레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을 만나 아프리카 시장 진출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