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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2인극 페스티벌 11월 3일 개막"…김진만·유태웅 발벗고 나섰다 [인터뷰+] 2024-10-31 16:49:29
있다. 케이팝 콘서트와 뮤지컬 등의 영향이다. 관람객들은 배우, 가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현장감'을 공연의 매력으로 꼽는다. 인기 공연의 1열, 스탠딩석의 예매 경쟁이 벌어지는 건 일상적인 일이 됐다. 배우들의 작은 몸짓 하나, 호흡까지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현장감의 '정수'라 불리는 장르는...
신예 박태훈, 첫 팬콘부터 인도네시아 팬밋업까지…글로벌 행보 2024-10-24 09:55:17
일본 등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박태훈은 지난 9월 첫 미니앨범 ‘Exam(이그잼)’을 발표하는가 하면,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첫 팬콘서트 ‘Dream Park 2024(드림 파크 2024)’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팬밋업으로 글로벌...
'74세' 조용필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겠다"…가왕의 귀환 [종합] 2024-10-22 18:03:28
돌연 "이제는 방송을 나가지 않고 콘서트만 하겠다"고 선언했던 때다. 조용필은 "그 후가 문제였다. 처음 1~2년은 객석이 많이 찼는데 2~3년 지나면서 점점 줄더라. 1990년대 말이 되니 지방 공연을 가면 2층이 없었다. '내가 히트곡이 몇 곡인데'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그때가 자신에 대해 실망스러웠던 것...
韓 팬들 울린 日 우타고코로 리에 목소리…"할머니 돼도 노래하고파" [인터뷰+] 2024-10-22 14:41:11
재팬' 콘서트에서 먼저 선보였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당시를 떠올리며 "무대를 보여드린다는 점에서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원곡과 비교해서 많이 바뀌어서 관객분들이 인트로를 듣고 '이게 무슨 곡이지?'라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첫 소절을 부르니까 바로 '아~' 하더라. 다들 아는, 많이 사랑받은...
'가왕'이 돌아온다…조용필, 오늘 11년 만에 정규 20집 발매 2024-10-22 10:17:04
100만장 돌파, 최초 누적 앨범 1000만장 돌파, 국내 가수 최초 일본 NHK홀 공연 및 '홍백가합전' 출연,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공연, 국내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등 그가 세운 무수한 기록들이 '가왕' 수식어를 증명한다. 특히 과거는 물론 현 세대까지 관통하는 조용필의 젊은 감...
우타고코로 리에, 첫 한국 싱글 '제비꽃' 발매…천상의 목소리 '기대' 2024-10-21 09:59:23
콘서트 - 돌아와요 부산항에'에서 먼저 선보여 호응을 얻었던 바 정식 음원으로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와우와우'(WOWOW)와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방영된 일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걸즈 재팬'에서...
밴드 음악 대세 맞네…플로서 데이식스·QWER 청취율 '폭증' 2024-10-17 14:55:16
콘서트를 연다.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가 이끄는 팝록 밴드 원리퍼블릭(OneRepublic)도 내년 1월 7년 만에 내한할 예정이다. 이처럼 세계적인 밴드들의 내한 공연 발표 소식이 잇따르면서, 대중들 사이에서 밴드 음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음악 스펙트럼도 넓어지고 있다. 8000만 곡...
보아, 무대 위 영원한 디바…올 라이브 밴드로 완성한 콘서트 2024-10-14 14:39:47
했다. 공연 말미 보아는 "콘서트를 1년 7개월 만에 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관객 여러분이 재밌게 놀아 주셔서 저도 덕분에 즐겁게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11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로 새로운 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세븐틴 있는 곳은 언제나 빛나…5만8000명과 황홀한 컴백 전야제 [리뷰] 2024-10-13 20:20:01
활동의 이유로 빠졌다. 민규는 "정한, 준 형이 함께하지 못하는 콘서트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라. 언젠가 돌아올 사람들이다. 너무 속상해 말고 살짝 아쉬운 마음만 가져달라"며 팬들을 달래기도 했다. 다채로운 세븐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석양 아래서 '애쉬(Ash)', '크러쉬(Crush)'...
세븐틴 민규 "정한·준 언젠가 돌아올 사람들…속상해 말라" 2024-10-13 17:42:51
준 형이 함께하지 못하는 콘서트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라. 언젠가 돌아올 사람들이다. 너무 속상해 말고 살짝 아쉬운 마음만 가져달라"고 팬들을 달래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고양 공연 다음 날인 오는 14일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후 오는 22~23일부터 미국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