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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Q시리즈 3R서 16위…미국행 티켓 딸까 2024-12-08 17:26:49
열린 2024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4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전날 공동 30위에서 공동 1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총 5라운드 경기로 진행된다. 상위 25위 안에 들어야 2025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을...
윤이나, LPGA Q스쿨 최종전 첫날 공동 4위 2024-12-06 08:11:02
투어 카드를 지키지 못한 류위(중국)가 폴스 코스에서 9언더파 62타를 쳐 선두에 올랐다. 역시 LPGA투어에서 활동하다 성적 부진으로 투어 카드를 잃은 이시 갑사(독일)가 크로싱스 코스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14위로 가장 높은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크로싱스...
신지애, 호주 여자오픈 우승…개인 통산 65승 '금자탑' 2024-12-01 17:50:29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우승 이후 1년6개월 만에 정상에 선 신지애는 전 세계 투어에서 개인 통산 65승째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1승을 기록한 뒤 미국으로 건너간 신지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1승, JLPGA투어에서 30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총상금 No.1' KLPGA 메이저 한화 클래식, 내년부터 중단 2024-11-29 17:37:0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총상금이 가장 많은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이 내년부터 열리지 않는다. 한화 클래식을 주최하는 한화큐셀은 "지난 8월 열린 한화 클래식 2024를 끝으로 골프 대회 개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최근 사업 전력과 골프 후원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라고 대회...
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베어트로피는 0.01타 차이로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신인왕은 사이고 마오(일본)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개인상 4개 부문에서 ‘무관’에 그친 것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다. 그래도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내년 시즌을 위한 희망도 남겼다. 지난해 부진을 딛고 올해 상승세를 만들어낸 안나린이 자신의 올 시즌 베스트인...
신지애, JLPGA '통산 상금왕' 실패 2024-11-24 17:24:31
신지애(36·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역대 통산 상금 1위를 내년으로 기약했다. 신지애는 24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합계 8오버파 296타를 기록해 공동...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수상의 희망을 살렸다.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임진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박인비 딸 '골프 DNA' 놀랍네"…남다른 스윙 실력에 '깜짝' 2024-11-14 09:19:42
딸 18개월 인서가 눈웃음과 골프 실력으로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을 매력으로 마음을 녹였다. 또한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왕할머니, 할아버지와 일본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 온천을 만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남녀 골프 역대 최초로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와 18개월 딸 인서와 첫...
이보미, 골프 갤러리 오픈…"소중한 추억 담았어요" 2024-11-13 23:03:15
눈길을 끌었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이보미는 2010년 3승을 거두며 상금왕을 지냈다. 201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고 2015년 일본 남녀 프로골프투어 최초 단일 시즌 상금 2억엔을 돌파했다. 2016년에는 JLPGA 투어 상금왕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통산...
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올해 LPGA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6월 양희영(35·KPMG 여자 PGA 챔피언십), 9월 유해란(23·FM 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다. 우승 후 시상식에서 하와이 전통춤 세리머니를 한 김아림은 “정말 재미있었다”며 “2주 전 아시안 스윙 때부터 코스에서 즐기는 마음이 생겼고 자신감도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