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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업지역 주거용적률 최대 400%까지 늘린다 2024-11-07 17:16:38
현행 250%에서 400%까지 높인다. 사업자는 공공기여(기부채납),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을 통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준용적률은 현행 210%에서 230%로 상향했다. 또 친환경적 설계 등 지구단위계획에서 정한 사항을 이행하는 경우 적용되는 허용용적률은 기존 230%에서 250%로 높아진다....
"내년 주택 가격 1% 하락…전셋값은 1% 오를 듯" 2024-11-06 18:08:32
상승할 수 있어서다. 연립·다세대 등 비(非)아파트 임대차 시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사업자의 매입임대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안정될 수 있다고 봤다. 내년 인허가 실적은 올해 전망치인 36만5000가구보다 약 20% 늘어난 44만 가구로 추정했다. 이지혜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내년 집값은 떨어지고 전세값은 오른다"…수도권은 강보합세 전망 2024-11-06 14:40:24
비아파트의 임대가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사업자의 매입임대 정책이 안정판 역할을 하면서 하락세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내년도 건설 수주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210조4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 수주는 2022년 248조4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나 2023년에는 16.8%...
건산연 "내년 전국 집값 1% 내린다…수도권은 강보합" 2024-11-06 13:50:14
등 비아파트의 임대가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사업자의 매입임대 정책이 안정판 역할을 하면서 하락세가 다소 진정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내년도 건설 수주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210조4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 수주는 2022년 248조4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나 2023년에는 16.8%...
전세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HUG 약관…공정위 시정권고 2024-11-05 12:00:06
설명했다. 위험만 고객에게 떠넘기고 사업자에게 법률상 부여되지 않는 해지권을 부여하는 부당한 조항이라는 것이다. 또, 이 조항은 국민 주거 안정이라는 민간임대주택 제도의 목적에도 맞지 않고, 보증계약에 따른 보증금을 반환받을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권리도 제한한다고 공정위는 덧붙였다. 공정위는 개인임대사업자...
"전세사기 피해자도 보증금 돌려받아야"…공정위, HUG 약관 시정권고 2024-11-05 12:00:03
임대사업자 임대보증금 보증 약관에 포함된 보증 취소 조항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하고 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임대인이 사기나 허위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임차인의 귀책사유가 없음에도 HUG가 보증을 취소할 수 있게 하는 조항은 부당하다는 판단에서다. 공정위에 따르면 HUG의 약관에는 전세사기를...
천안 지역 첫 10년 후 분양가 확정, '천안 직산 중해마루힐 센텀' 주목 2024-11-05 09:23:52
분양가를 제시한 것이다. 이처럼 민간 임대주택의 분양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온 문제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분양 전환 금액의 방식, 시점 등을 사업자가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입주 당시와 비교해 분양 전환 시 분양가가 크게 오르더라도 입주민들이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어 울며...
"공공임대주택 하나당 적자 1억원… 정부지원 단가 현실화해야" 2024-11-04 17:32:28
등 공공임대사업자의 부담이 증가하고, 이는 부채 누적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공공임대주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정부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여 공공주택 사업자가 과도한 재무 부담 없이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메가존클라우드, 삼성물산·AWS와 스마트 빌딩 관리 플랫폼 사업 협력 2024-11-04 10:28:06
주문, 임대·계약 관리, 에너지 최적화, 로봇 호출 등 다양한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앱·웹 서비스로 제공하는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가존클라우드는 바인드의 통합 운영 사업자로 참여해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 업그레이드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내가 살던 동네에서 노후를 보낼 방법이 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11-04 06:30:03
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 제도를 신설했습니다. 60세 이상이 응급 서비스나 식사 서비스를 받으면서 2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주변 시니어 레지던스 시세의 95% 가격으로 제공되지만, 식사 및 생활지원 서비스 비용은 별도로 발생합니다. 서울시는 역세권 어르신안심주택을 추진 중이며,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