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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당국 "韓관광객 병원 수송 지원…호텔 수도·전기 복구 중"(종합) 2023-05-28 11:36:00
2곳을 확보했으며 이날부터는 임시진료소를 운영한다. 임시대피소는 수도, 전기 시설이 복구된 현지 한인 교회에 마련됐으며 교민들의 도움으로 식량과 물 등이 구비돼 있다. 임시진료소에서는 한인 의사가 이틀간 진료를 볼 예정이다. 임시진료소 운영을 통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여행객의 진료와 약 처방...
40개월만의 '엔데믹'…6월부터 격리의무 사라진다 2023-05-28 07:07:54
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된다. 정부의 방역 대응은 범정부 차원의 중대본에서 보건복지부의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심으로 바뀐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발표하던 코로나19 확진자 통계는 주 단위 발표로 전환된다.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사라지는 것이지만, 무료 백신 접종, 치료제 무상...
미얀마 군정, 대형 사립병원 3곳 면허 취소 2023-05-19 15:48:34
사립병원에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에 따르면 군정은 지금까지 557명에 달하는 CDM 참여 의사 면허를 취소했다. 4월 말까지 800명 이상의 의료진이 군부에 의해 구금됐고 이 중 최소 71명이 구금 중 사망했다고 NUG는 밝혔다. 미얀마군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카친, 카야,...
6월부터 '7일 격리' 의무 사라진다…검사는 계속 무료 2023-05-11 18:28:08
진료소는 지금처럼 운영되나. “그렇다. 고위험군 PCR 검사를 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한다. 서울역 등에 한시적으로 아홉 곳 운영하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는 사라진다. 코로나19 진단과 치료, 처방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금처럼 1만697곳 운영할 계획이다. 재택치료를 받는 환자를 위한...
3년4개월 만에 '코로나 엔데믹' 선언…"풍토병화의 시작" [종합] 2023-05-11 14:29:40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하고, 현재 9개소로 축소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을 중단한다. 진단?치료?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현재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 의무도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3년 4개월만 '코로나 엔데믹'…방역·의료 어떻게 바뀌나 2023-05-11 11:25:02
위기단계가 경계로 내려가면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을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운영만 유지한다. 코로나19 병상의 경우 현재 상시 지정병상과 한시 지정병상, 일반병상이 모두 동원되는데 앞으로는 한시 지정병상을 최소화하고 상시병상 중심으로 운영한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집계·발표되는 코로나19 통...
'無 격리'·'NO 마스크' 되나…'엔데믹 선언' 예고 2023-05-11 06:47:07
권고도 사라지며 임시선별검사도 운영은 중단된다. 매일 발표되던 코로나19 발생 통계는 주 단위로 집계, 발표된다.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았던 범정부 대응체계인 중대본은 해체되며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코로나19 재난위기 대응을 총괄하게 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도 종료되고 코로나19 진료가...
정부 "확진자 5일 격리·의료기관 마스크 착용 유지" 2023-05-07 18:26:51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는 문을 닫는다. 다만 보건소 등 587개 선별진료소에선 계속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고위험군이 백신을 맞고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도 계속 무료다. 확진자 격리 의무가 완전히 풀리고 의료기관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것은 2단계가 시작되는 오는 7월께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 오는...
미얀마 임시정부 "병원 공격하는 미얀마군 막아달라" 2023-05-02 14:43:51
미얀마 임시정부 "병원 공격하는 미얀마군 막아달라" (양곤[미얀마]=연합뉴스) 이정호 통신원 =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이후 민주 진영이 운영하는 병원과 진료소를 폭격하거나 습격해 의료진과 환자들을 잡아 가두거나 심지어 살해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이라와디가 1일 보도했다. 미얀마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
정부, '엔데믹 로드맵' 발표...7월 격리·마스크 완전 해제 2023-03-29 15:40:06
진료소를 운영하지 않고 입국시 건강상태 질문서는 유증상자만 제출하도록 한다. 감염 취약시설 보호책 중 요양병원·시설 입소시 선제검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종료한다.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낮아지는 만큼 감시 체계가 표본감시로 전환돼 확진자 집계가 중단된다. 의료기관의 신고 주기도 매일에서 주간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