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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대우건설 시공권 유지 결정…총회 '재신임'서 찬성 2023-09-17 16:08:03
일부 임원들이 다른 회사에 시공을 제안하겠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을 믿고 재신임으로 선택해주신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합과 협의하여 빠르게 계약체결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남2구역은 예정대로라면 지난달 대우건설과 계약을 체결했어야 했지만, 이번...
황금알을 낳는 대표이사는 어디에 있을까 [김태엽의 PEF썰전] 2023-09-06 15:10:39
있어야 한다. 미디어 산업 출신의 슈퍼스타 임원 M을 식품회사 K에서 모셔와서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연애인 인맥을 식품 브랜드 광고에 도입해서 대박을 낸 케이스라던지, 리테일 전문 그룹에서 M&A를 담당하던 임원 T를 업어와서 화장품 회사 대표이사로 대박을 낸 케이스라던지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는데, 결국 B2B와...
그대들의 회사를 팔아주마 [김태엽의 PEF썰전] 2023-08-02 10:32:44
좀 오래된 임원들이나 고집 피우는 아빠는 엄마만 잘 관리 하면 된다. 이게 말하는 건 쉬운데, 꼭 이러다가 아빠 혹은 엄마랑 사이가 틀어지고, 또 보통은 중간에 눈치보던 오래된 경영진들이 창업주 편을 들면서 2세를 왕따 시키는 일이 벌어진다. 더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렇게 승계를 하겠다 하고 2세를 회사로 불러...
"주가조작 2배 처벌법 통과 기대"…전 증권사 사장단도 소집 2023-06-29 20:00:32
임원의 사익추구 혐의 등 증권사의 내부에서 터져나오는 불공정거래를 단속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최근 모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불법 선행매매에 가담해 5억 원이 넘는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난 바 있고, 과거 하나증권과 DS투자증권 직원들도 불법 선행매매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적발된...
싸이렌이 울린다 방어막을 올려라 [김태엽의 PEF썰전] 2023-06-07 09:36:42
인원을 줄이고 놀고 있는 임원/오래된 팀장님들을 정리하고, 의사결정을 효율화 하기만 해줘도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손쉬운 다이어트에 초기 1년간 경영의 촛점을 맞춘다. 반면 오너가 직접 운영하는 (지방의) 기업을 인수할 경우, 보통 뺄 지방이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건 난이도가 좀...
"대리 3만원, 부장 5만원"…대표 생일이라고 돈 걷은 회사 2023-06-02 14:03:16
등 임원은 7만원, 부장·차장은 5만원, 과장 이하는 3만원씩 내라고 액수까지 정해져 있다. 또 누가 얼마를 냈는지 이름과 직책, 부서까지 꼼꼼히 기록되어 있다. 이 회사는 직원들에게 총 489만원을 걷었다. A씨는 또 “연휴가 있으면 그 앞뒤로는 연차휴가도 쓰지 못하게 한다”고 주장하며 회사가 전직원들에게 전송한...
3개월만에 성과를 올리는 PMI 마법공식 제2편: KPI 솎아내기[김태엽의 PEF썰전] 2023-03-22 16:36:14
인수가 끝나고 기존 경영진과 새롭게 파견한 임원들을 모아두고 첫 3개월간 보고 체계도 점검하고, 우리 입맛에 맞게 보고 포맷도 좀 고치고, 어디 팔 만한 유휴 자산은 없는지, 개발해 두고 안쓰는 IP는 없는지 여기저기를 뒤져보고 있던 찰라, 어라 뭔가 좀 쎄한 느낌이 드는 숫자들이 올라왔다. 그것은, 필자가 제일...
'줍줍' 후 똘똘이로 만드는 'PMI 마법공식' 제1편-비전[김태엽의 PEF썰전] 2023-02-08 16:50:56
님들은 감이 빠악~ 왔겠지?) 4) 빨리, 꼼꼼이 나눠라 (반복적으로) 일단 비전과 미션이 빠른 시일 내에, 그것도 되도록이면 줍줍 M&A를 하기 전에 정해졌다면(일단 오징어 다리 받으시고 80점 확보), 그 다음 제일 중요한 점은 이를 빠르게 조직에 전파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비전과 미션이 있더라도 일하는 임원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 "조직혁신·새로운 기업문화 세울것" 2023-02-03 21:20:54
성원을 보내주신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주주총회의 절차가 남아 있지만, 제가 회장에 취임하면 조직혁신과 新(신)기업문화 정립을 하겠다"며 "우리금융그룹이...
연임 포기한 손태승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소송은 제기할 듯 2023-01-18 14:11:10
"앞으로 이사회 임추위(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 발전을 이뤄갈 능력 있는 후임 회장을 선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금융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우리금융이 금융시장 불안 등 대내외 위기극복에 일조하고 금융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