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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운명의 날' 라임사태 신한은행 제재심 재개 2021-04-22 06:17:01
CI(매출채권보험) 펀드 분쟁조정안(손해액 40∼80% 배상)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다만 금감원 내부에 우리은행과 비교해 적극성 면에서 신한은행의 소비자 보호 노력이 미흡했다는 기류도 있어 제재심 위원들의 결정이 주목된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우리은행 제재심에 직접 출석해 우리은행 소비자 보호 노력을...
[다산 칼럼] 금융공권력 농락한 라임·옵티머스 2020-11-01 17:00:54
것은 결정적 실수다. 그러나 부실 책임을 판매사에 몽땅 씌우는 것은 금융질서를 무너뜨리는 무리수다. 펀드는 예금보호대상에서도 제외되는데 이에 대한 전액배상은 보호한도가 설정된 다른 예금과의 모순적 역차별이다. 배상을 결정한 판매사 임원의 배임도 논란거리다. 배상 거론 시점에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사외이사...
제일저축은행 부실대출…대법 "감사도 배상 책임" 2020-06-14 17:36:45
대출 의사 결정에도 관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대출 서류를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로 검토했다면 각 대출이 충분한 채권 보전 조치 없이 이뤄지는 것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며 이들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날 대법원 선고로 부실 대출 책임이 있는 12명의 전 제일저축은행 임원에게 총...
[마켓인사이트]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우리금융 회장, 사내이사 연임 반대" 2020-03-19 11:04:06
문책경고를 받은 사람은 3년간 금융회사 임원 자격이 제한된다. 다만 손 회장은 문책경고 처분에 대해 취소청구소송과 집행정지가처분을 제기했다. 가처분이 인용되면 손 회장에 대한 제재는 본안 판결까지 효력을 잃게 된다.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손 회장은 당시 우리은행의 최고경영자(CEO)로서 자본시장법상...
[현장에서] 징계만 내리고 'DLF사태' 빠져나간 금융당국 2020-02-03 17:24:13
“각 금융사의 최고경영자(CEO)나 임원 탓만 할 게 아니다”며 “금감원 자체적으로 이 사태를 반성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는 게 더 시급하다”고 말했다. 금융권 안팎에서 금감원을 향한 ‘쓴소리’가 늘어나고 있다. 금감원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스스로 책임은 묻지...
"소득에 따라 금리 차등 적용…파생결합증권 위험등급 차별화"(종합) 2019-12-23 14:05:01
위해 과징금 확대, 상장사 임원 선임 제한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험연구원은 판매채널이 보험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설계사 등 3원 중심 구조로 변화한 만큼 불완전판매 배상 책임을 GA에도 부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해서는 보험중계센터를 설립하고, 의료기관이 증빙...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16 15:00:10
논란 190716-0565 지방-044213:01 층간소음 막무가내로 항의한 아래층 주민 배상 책임 있다 190716-0566 지방-044313:01 하도급업체 기술 받아 경쟁사에 내준 아너스 대표·법인 기소 190716-0576 지방-045813:33 서해 NLL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작년보다 61% 증가 190716-0582 지방-046713:39 강원랜드 임직원 "직장 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7-16 15:00:09
베껴 논란 190716-0547 지방-044213:01 층간소음 막무가내로 항의한 아래층 주민 배상 책임 있다 190716-0548 지방-044313:01 하도급업체 기술 받아 경쟁사에 내준 아너스 대표·법인 기소 190716-0558 지방-045813:33 서해 NLL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작년보다 61% 증가 190716-0565 지방-047313:42 [광주세계수영] 대회...
한전 이사회, '여름철 누진제 완화' 전기요금 개편안 보류(종합) 2019-06-21 15:55:07
임원 배상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도 질의했다. 한전 관계자는 그러나 "배임 여부에 대한 로펌 판단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TF는 3가지 개편안 가운데 여름철 누진 구간을 확장해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안을 최종 권고안으로 내놨다. 개편안은 기존 누진제의 틀을...
'3천억원' 전기요금 할인 부담은 누가…한전으로 넘어간 공 2019-06-19 11:19:42
걸 경우 승소 가능성과 이를 임원 배상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도 질의했다. 공기업인 한전이 정부와 TF에서 정한 최종 권고안을 부결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만큼 이를 의결했을 때 후폭풍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사회 결과를 예측하긴 어렵다"면서 "다만 정해진 절차에 따라 약관 개정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