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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고 화장실 간 80대..."이래야 편해" 2024-06-04 17:06:40
신고를 받고 출동한 끝에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여장을 하면 심신이 편해진다. 여장한 상태에서 용변이 급해 여자 화장실에 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성적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찰 때려 처벌 받고도…"난 형사·학폭 전문 변호사" 2024-05-29 17:59:31
B씨가 A씨를 지구대로 임의 동행한 후 인적 사항 등을 파악하고 귀가 조치하려 하자 A씨는 “야, 이 ×× 때려도 되냐”며 B씨의 목과 정강이 등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변협은 최근 A씨에게 변호사법상 품위 유지 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재판을 받고도 버젓이 형사 전문 변호사로 일하면서...
[단독] 경찰 때리고 벌금으로 막은 변호사 근황…'선 넘었네' 2024-05-29 16:18:04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B씨가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후 인적 사항 등을 확인하고 귀가 조치하려 하자, A씨는 “야, 이 XX 때려도 되냐?”라며 B씨의 목과 정강이 등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변협은 최근 A씨에게 변호사법상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재판을 받고도 버젓이 형...
다툰 뒤 연인 집에 불 질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혐의 시인 2024-05-13 15:00:17
채 앉아 있던 A씨를 발견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이후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경찰은 A씨가 집 밖으로 나온 뒤 화재가 발생한 점을 토대로 그를 방화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 다만 체포 이후 A씨는 줄곧 방화 혐의를 부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범행 당일 B씨에게 맞았다'는 A씨...
길가는 20대 커플 앞 바지 내린 만취 60대 2024-05-06 14:55:59
포천시 소흘읍의 한 거리에서 20대 커플을 향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음란행위를 제지하던 20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도 조사됐다. 검거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붙잡아 임의동행했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아파트서 80대 여성 '흉기 습격'…범인은 '촉법소년' 2024-04-30 23:19:24
A 군을 임의동행해 조사 중이다. A 군은 이날 낮 12시 5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형사 미성년자로 만 14세 미만이어서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형법상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A 군은 지나가다 흉기로 피해자의 목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대낮 아파트서 흉기 습격...잡고 보니 중학생 2024-04-30 17:56:37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A군은 만 14세 미만인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촉법소년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미성년자라 형법에 저촉된 행위를 해도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은 A군의 보호자와 함께 A군을 임의동행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마약 자수" 경찰 찾아간 래퍼는 식케이…"수술 후 섬망증세" 2024-04-29 18:23:38
식케이는 지구대를 거쳐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임의동행 상태로 조사를 받고 훈방돼 귀가했다. 식케이 측은 "1월 18일 오후 퇴원할 때부터 다음날 아침 경찰 출석할 때까지는 물리적으로 마약을 투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의뢰인이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채취한 소변 시료에서는 현재 언론에 언급되고 있는 필로폰 등 ...
"시청 앞 분신하겠다"...경찰에 예고한 남성 2024-04-29 17:59:20
단계동의 한 편의점 근처에서 인화성 물질이 담긴 통을 든 50대 남성 A씨의 신병을 10여분 만에 확보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112 신고 기록을 확인하고 임의 동행을 한 끝에 경위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A씨가 환경 관련 지역 민원 등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범죄...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들어간 30대男…황당 변명 2024-04-16 20:31:06
입고 립스틱을 바르는 등 여장을 한 상태로 화장실에 들어갔으나,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 외부에서 A씨의 모습을 본 목격자가 112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화장실 내부에 있던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용변이 급해 화장실에 간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