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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오너간 고소·고발 취하, 경영권 분쟁 종식 합의 2024-12-26 09:49:05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한미 4인연합 "장남 임종윤 이사와 경영권 분쟁 종식 합의" 2024-12-26 09:47:53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 측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주주(사내이사)와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4인연합 측은 임 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 경영권 분쟁 종식 ▲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경영권 방어…"브랜드 재건하겠다" 2024-12-19 17:36:01
회장·임주현 부회장·신동국 회장·킬링턴 유한회사)로 갈라진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해임 안건이 부결되며 형제측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당초 형제 측은 박재현 대표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이사회 해임을 통해 이사회 장악을 노린 바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최대주주는 41.98%를 소유한...
대표직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내년 2000억 투자해 'R&D 명가' 위상 지킬 것" 2024-12-19 13:30:39
4자 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과 형제(임종윤·임종훈)가 7대 3 구도다. 앞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한미약품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41.42%를 보유하고 있다며 안건 통과를 자신했지만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임시 주총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대표는 경영권 분쟁과 관계없이...
한미약품 임시주총서는 4인연합 '판정승'…박재현·신동국 해임안 부결 2024-12-19 12:24:51
4인연합을 구성하는 모친 송영숙 회장과 여동생 임주현 부회장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낸 것이다. 실제 임종윤 사내이사는 지난 13일 한미약품 임시주총 철회를 제안하며 경영권 분쟁 장기화를 막자고 주장하는 등 '화해 제스처'를 취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송 회장, 임 부회장 모녀가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체제 그대로…형제측 ‘뒤집기’ 무산 2024-12-19 12:05:58
대표이사 형제의 공세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송명숙 회장·임주현 부회장이 속한 일명 ‘4자 연합’ 체제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달 열린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에 이사회 구성은 기존 ‘형제우세’에서 ‘5대 5’로 전환돼 현재까지는 4자 연합이 ‘절반의 승리’를...
박재현·신동국 한미약품 이사 해임안 부결…현 경영체제 유지 2024-12-19 11:16:05
기타비상무이사 해임 건이 모두 부결됐다. 사전 투표와 현장 참여 의결권 중 박 대표 해임안은 52.62%만이, 심 회장 해임안은 53.64%만이 찬성해 특별결의 안건 통과 기준(66.6%)을 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형제 측이 4자연합(신 회장·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킬링턴 유한회사) 측 경영진을 축출하려던 계획은 무산됐다....
'경영권 분쟁' 한미약품 임시주총…대표 해임 여부에 업계 촉각 2024-12-19 06:00:09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킬링턴 유한회사 등 '4인 연합'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등 '형제 측'은 올 초부터 경영권 다툼을 이어오고 있다. 형제 측은 이날 임시주총을 통해 4인 연합 측 인사인 박 대표와 신 회장을 해임하고 형제...
[단독] 임종윤 '4자 연합'에 물밑 대화 요청…분쟁 새 국면 맞나 2024-12-17 09:54:24
사내이사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라데팡스파트너스로 구성된 '4자 연합'에 물밑 대화를 요청했다. 국민연금이 4자 연합을 지지하는 등 오는 19일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에서의 표 대결 구도가 불리하게 형성되자 협상 시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임...
한미약품그룹 장남 경영권 분쟁 해소 촉구…전환점 맞을까 2024-12-13 19:11:04
회장, 임주현 부회장, 킬링턴 유한회사의 '4인 연합' 대 '형제 측' 지분 구도는 33.78%대 25.62%였지만 현재는 약 35%대 23%로 벌어졌다.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이 4인 연합에 가세하면 41%에 달한다. 송 회장, 임 부회장 모녀도 지분을 사 준 '우군' 신 회장과 킬링턴이 더 큰 이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