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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특혜' 눈초리 받는 희림…"尹정부서 되레 손해" [인터뷰+] 2024-11-14 10:22:31
관리자(부장)급 직원으로 입사해 임원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2006년 회사 주식을 사들여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정 대표는 주식 매도에 대해 "회사가 신사업을 벌일 때 리스크를 나눠서 지는 차원에서 개인 자격으로 투자할 재원 마련을 위해 주가가 올랐을 때 팔아서 현금을 확보했다"고 해명했다. 희림은 현재...
서울경제인협회장에 이석우 대표 2024-11-13 18:17:24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4000여 개 회원사를 둔 서울지역 중소기업 및 중소 상공인의 모임이다. 이 신임 협회장은 1983년 MBC에 입사해 무대디자인을 한 것을 시작으로 1986년 삼진인테리어를, 1994년 인테크디자인을 창립했다. 1999년 인테크코리아로 개칭해 대표로 재직 중이다. 주 업종은 옥외광고물 제작,...
메타넷그룹 총괄 CEO에 조범구 전 시스코코리아 회장 임명 2024-11-13 10:38:33
액센츄어에 입사해 IT 기술 및 비즈니스 컨설팅을 담당했다. 삼성전자에선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및 무선사업부 B2B 센터장을 맡아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B2B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2009~2011년과 2016~2022년 두 차례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지냈다. 이후 시스코코리아 회장으로 승진하며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인터코스코리아, 한국콜마 선케어 기술 빼돌려 '유죄 확정' 2024-11-13 09:33:05
받았다. A씨는 지난 2008년 한국콜마에 입사해 선케어 화장품 연구개발을 총괄하다 2018년 퇴사한 뒤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했다. 당시 A씨는 한국콜마의 영업비밀 파일 수백 개를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빼돌렸다. 한국콜마는 인터코스코리아가 지난 2017년까지 자외선차단제 제품을 제조하지 않다가 A씨가 입사한 지난...
박은영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과 만남…"내가 더 예쁜데" 2024-11-12 09:42:36
예쁜데'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스타골든벨', '상상플러스' 등에 출연하며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로 '아나테이너'의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인기 절정의 시기에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기선 HN(옛 현대BS&...
KOTRA 새 사령탑에 산업부 前차관 강경성…"수출 5강 도약 최우선" 2024-11-11 18:34:55
졸업한 뒤 한국수력원자력에 입사해 원전 운영 현장에서 근무했다.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울산대 전기공학과에 진학해 ‘주경야독’ 끝에 기술고시 29회에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산업부에서 원전산업정책관과 소재부품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초대...
SK하이닉스 기술 빼돌린 중국인…고작 징역 1년6개월 2024-11-07 17:30:44
낮추는 핵심 기술이 담겼다. A씨는 2013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반도체 설계상 불량을 분석하는 부서에서 일하다 2020년부터 중국 현지 법인에서 기업 간 거래(B2B) 고객 상담 팀장급으로 일했다. 2022년 6월 국내로 복귀한 A씨는 한 달 만에 높은 연봉을 받고 중국 화웨이로 이직했다. A씨는 SK하이닉스 재직 당시 연봉에...
'HBM 1등'의 숨은 주역들…"HBM 생산성 증대 비결? 원팀 마인드" 2024-11-07 14:23:11
있다"고 말했다. 1995년 전기 엔지니어로 SK하이닉스에 입사해 전기 및 유틸리티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김 부사장은 29년 동안 공장 건설, 설비 운영 등에서 역할을 해왔다. 김 부사장은 '무사고 3천276일 달성'을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로 꼽으며 "무엇보다 '작업 중지권 활성화'가 안전 문화 정착에 큰...
"삼성전자 임원 돼봤자 뭐하나"…뜻밖의 상황 벌어진 이유 2024-11-07 11:38:28
직원으로 입사해 임원까지 승진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분석이다. 반면 증권업은 2.5%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올해 연말 및 내년 초 단행될 대기업 인사에서는 임원 자리 감축과 승진자 폭 역시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2025년 인사에서 신규 발탁되는 임원 자리를 놓고...
"임원 승진은 하늘의 별 따기"…'바늘구멍' 유통업 0.3%로 최저 2024-11-07 11:01:03
직원으로 입사해 임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다소 낮다는 분석이다. 반면 증권업은 2.5%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했다. 단일 기업 중에서는 현대코퍼레이션이 직원 14.9명당 1명꼴로 임원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기업은행은 908명 중 1명 정도로 가장 낮았다. 100대 기업 가운데 가장 직원이 많은 삼성전자는 110.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