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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례로 뽑은 서울대생 학점, 모든 계열서 평균보다 높아" 2024-11-03 05:55:01
학생들에게 '기초영어'와 '기초수학' 과목을 수강하도록 한다. 올해 1학기와 여름학기, 2학기에 기초영어를 수강한 학생 중 2024학번 학생은 229명으로, 이 중 지역균형전형 출신은 11명(4.8%)에 그쳤다. 올해 전체 서울대 신입생 3천670명 가운데 지역균형전형을 통해 선발된 학생이 628명(17.1%)이었던...
[한경에세이] 붉은 여왕의 세계 2024-11-01 17:51:34
뛸 수밖에 없다. 한국 입시의 현실이 붉은 여왕의 세상과 닮아있다. 중학생에게 고교 미적분을 몇 바퀴 돌렸냐고 질문한다. 영어 유치원에서는 미국 아이들보다 영어를 더 잘 읽고 쓰게 한다고 홍보한다. 여섯 살에 오면 늦고, 최소한 다섯 살에는 시작해야 한단다. 현행 상대평가 시스템에서 2등급(상위 11%) 내로 나와야...
내년부터 바뀌는 고1 내신…족보닷컴, '중3 기말고사·예비고 선행' 대비 전략 제시 2024-10-31 16:00:10
고1 콘텐츠’를 신설했다. 새로운 내신 및 입시 제도를 반영한 자료로 예비 고1 국어 콘텐츠에서는 내신 전문가가 엄선한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고1 필수 문학 50선을 선보이며, 개념 완성부터 중등 문법 다시보기, 고등 문법 미리보기의 3단계 커리큘럼으로 국어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예비...
[커버스토리] 의대 증원·N수생 '변수'…올해도 불수능? 2024-10-28 10:01:01
실수 줄이고 실전 감각 높여야 입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올해 수능이 작년 수준과 비슷하게 어려울 것으로 전망합니다.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국어·수학은 6월 모평 수준으로, 영어는 9월 모평보다 어려워질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이라면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중하위권은 아는 문제는 절대 놓치지...
"영어 빈칸, 문장 길면 오답"…수능 2주 전 판치는 '찍기특강' 2024-10-27 17:49:53
대형 입시학원에서도 찍특을 해왔다”고 전했다. 학생들도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하위권뿐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도 찍특을 보는 사례가 많다. 한 수험생은 온라인 입시 커뮤니티에 ‘지금 시점부터 찍특을 체화해야 수능 때 적용할 수 있다’고 썼다. 지난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 역시 ‘영어 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천재교육 중등인강 밀크티중학, 특목고 준비 위한 '특목 클래스' 운영 2024-10-26 08:00:00
목표 학교에 맞춘 비교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입시 컨설팅을 제공한다. 밀크T중학 ‘특목 클래스’에서는 EBS, 대치동, 목동 출신의 과목별 최정예 강사진이 영재고/과학고/외고/국제고/자사고 입시 준비를 위한 수준 높은 수학·과학·영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최고수준, 에이급 수학, 블랙라벨, 하이탑, 그래머 존...
뉴욕 맨해튼 버클리컬리지, 2025학년도 토플면제 국제전형 원서 접수 2024-10-24 14:15:36
만남을 지원한다. 버클리컬리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토플 등의 공인 영어 성적이 요구되지만, 버클리컬리지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와 협약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6개월간 ESL 과정과 교양 15학점을 이수하면 토플을 면제받고 입학할 수 있는 국제전형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은 국내에서 15학점...
ITC 영어, 11월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동탄 11월 16일 진행 2024-10-14 10:01:05
내세우며 지난 27년간 말하기 중심의 영어 교육을 제공해온 프랜차이즈이다. 입시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언어교육 프로그램과 통역, 영어강의, 프레젠테이션 등의 언어활용 프로그램을 7년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4인이하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6살인데 '서울대 의대' 간다면서…" 대치동 현실에 '깜짝' [대치동 이야기 ?] 2024-10-14 06:41:37
박 대표에 따르면 대치동은 영어학습 시작 연령이 타지역에 비해 어리고 학습 기간이 길다. 통상 4세부터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영어 능력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에 주력한다. 아이가 자라 초등 4~5학년이 되면 진지하게 대학 입시를 고민한다. 또 대치동 아이들은 타지역에 비해 독서량이 월등히...
중학생 30% '과포자' 우려…상위권도 과학 잘해야 유리 2024-10-13 18:15:59
비율은 영어가 30.4%로 가장 높았고 사회 27.7%, 국어 26.3%, 수학 25.4%였다. 과학은 24.3%로 가장 낮았다. 다섯 과목 가운데 과학이 높은 점수를 받기 가장 어렵고 상위권 학생 사이에서 가장 변별력이 있는 과목이라는 설명이다. 입시업계는 특히 올해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이후 대입에서 과학을 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