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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예방 위해 방역 강화 2020-03-19 11:00:06
입식 전 3단계로 점검한다. 또 봄철 소규모 농가에서 사육을 위해 병아리를 사는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일제 휴업·소독을 지속해서 벌인다. 농식품부 중앙점검반과 지자체 전담공무원이 방역 상황을 수시로 점검한다. 구제역에 대해서는 주요 전파요인인 소·돼지 분뇨의 권역 밖 이동제한 조치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고,...
[현장+] 2·20대책 이후 수원 첫 분양 아파트, 전매 보다 '실수요' 2020-03-09 07:54:47
전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전매제한과 대출강화라는 규제를 추가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아파트 분양이 대책발표 이후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라는 거품이 빠질지, 빠진다면 얼마나 될 것인지 등이다. 그 주인공은 권선구 오목천동 482의 2 일대에 쌍용건설이 짓는 '쌍용...
ASF 발병 농가 "조속한 재입식 허용해야" 2020-01-20 14:00:04
재입식을 허용하고 영업 손실과 이동제한에 따른 손실 보상안을 마련하고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 재입식 기준 마련 및 조속한 허용 ▲ 명확한 재입식 날짜 명시 ▲ 재입식 지연에 따른 휴업 보상 ▲ 멧돼지와 집돼지를 구분하는 방역 정책 ▲ 이동제한에 따른 피해 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다. tsl@yna.co.kr...
ASF 피해농가 입식 지연 때 생계 지원 기간 연장 2019-12-09 11:00:02
ASF 피해농가 입식 지연 때 생계 지원 기간 연장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농가를 지원하고자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정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살처분 후 입식(돼지를 들임)이 지연될 때 현행 6개월로 돼 있는...
농장 돼지열병 한 달째 잠잠…멧돼지는 여전히 '복병' 2019-11-08 05:55:00
◇ 재입식까지 반년 이상 걸릴 수도 =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에는 일단 제동이 걸렸다고 볼 수 있지만, 피해 농가들이 다시 돼지를 사육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르면 발생 농장은 이동제한 해제일로부터 40일이 경과하고, 단계별 요령에 따라 이뤄지는 60일간의 시험을...
ASF 주춤한데 농가 뿔난 이유는 2019-10-20 18:04:44
‘재입식’을 정부가 보장, 일괄 살처분은 발병 농가 10㎞ 이내로 제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 양돈 전문 수의사는 “공기로 전파되는 구제역과 달리 접촉으로 전파되는 ASF는 전적으로 다른 질병”이라며 “시·군 단위 살처분은 쓸데없는 자원 소모”라고 지적했다. 양돈농가들은...
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 가축·분뇨·차량 통제 연장 2019-10-16 11:15:23
입식 제한이 불가피하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전날 1㎏당 3천73원을 기록해 14일 3천30원보다 43원 오르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달 평균 4천791원보다 35.9%나 하락한 수치다. 돼지고기 소매(냉장 삼겹살) 가격은 1㎏당 1만8천860원으로 나타나 1만9천원 선마저...
아프리카돼지열병 한 달…정상화까지 6개월 이상 걸릴 듯 2019-10-16 05:30:00
이동제한 해제일로부터 40일이 경과하고, 단계별 요령에 따라 이뤄지는 60일간의 시험을 무사통과해야 다시 입식(돼지를 들임)할 수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잠복기 4∼19일을 고려해 통상 21일간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지는 점을 생각한다면 최소 121일간 추가 발생이 없어야 하는 셈이다. 하지만 정부는 실제로 입식이...
정부, 양돈업계 살처분반발에 "생계안정자금 반년이상 지원검토" 2019-10-15 10:49:09
방역 과정에서 살처분·이동 제한 등으로 인해 파주·김포·강화·연천 지역의 양돈 농가가 받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살처분 보상금 시가 지급, 생계안정자금 지원 등의 대책을 15일 발표했다. 정부는 살처분 이후 돼지 입식이 제한된 농가에는 다시 소득이 생길 때까지 생계안정을 위해 최장 6개월까지 축산농가 평균...
김현수 장관, 일부 농가 반발에도 "돼지 수매·살처분 신속처리" 2019-10-05 10:37:27
재입식 제한 기간에 일어나는 소득 손실 보장대책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이런 반발에도 "수매 살처분 결정이 난 이후 양돈 농가가 방역 조치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지도하고 수매와 살처분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매몰지 등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는 6일 오전 3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