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열 2위' 경찰 치안정감 승진 인사…김봉식·이호영·김도형 2024-06-10 15:56:03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해 1992년 경찰에 입직했다. 지난해 10월 윤석열 정부가 만든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에 임명됐다. 이 국장을 포함해 역대 경찰국장은 모두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간부후보생 42기)은 강원 라인 인사 중 한 명으로 강원 화천경찰서장과 경찰청 감찰과장 등을 했다. 치안...
송파구, '행정체험단' 대학생 → 미취업 청년으로 대상 확대 [메트로] 2024-06-04 15:14:32
어느덧 입직 5년 차가 된 A씨는 당시 경험이 공직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실무를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행정 인턴'으로 선발되면 구청, 동 주민센터, 구립 도서관, 보건소 등에서 방학기간동안 행정·복지 업무...
인천시, 청년 직장생활 적응 돕는 프로젝트 시동 2024-05-08 08:42:29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청년 카페운영과 지역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를 교육하는 직장 적응지원으로 나뉜다. 시와 서구청은 기업관리자 조직문화 교육 350명, 신입직원 조직사회화 프로그램 350명,...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도전했으나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경찰 출신 당선인의 퇴직 전 최종 계급을 살펴보면 치안감(경찰 내 서열 3위)이 1명, 치안정감(서열 2위)이 9명 등이다. 입직 경로로 분류하면 경찰대 출신은 6명, 간부후보생 출신은 2명, 행정고시 출신은 2명이다. 역대 경찰 출신 국회의원은 16대 5명, 17대 2명, 18대 1명, 19대...
"술자리 '총선 내기' 알려지면 큰일나요"…공직사회 '초긴장' [관가 포커스] 2024-04-10 12:34:46
절대 입에 올리지 않는다”고 했다. 입직 기간이 짧은 MZ 공무원들에겐 절대로 정치 관련 SNS 게시글을 올리지 말라는 신신당부도 하고 있다. 정치 관련 글에 무작정 ‘좋아요’를 누르지도 말라는 당부도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후보가 올린 게시글에 ‘좋아요’를 지속해서 반복해서 누르는 것도 공무원의...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 병행은 기업 현장 핵심인재 양성에 최적…구직자 취업 적극 돕겠다" 2024-03-28 15:58:57
입직원들에게 레이저가공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해솔정보통신은 지난 2021년부터 일학습병행에 참여해 직원들의 이직률이 25.1%에서 3.8%로 대폭 감소했다. 덕분에 신규직원에 대한 교육 비용이 크게 절감되었고, 장기근속을 통하여 매출액이 118억원에서 142억원으로 상승해 기업의 성장을...
남양주시 새내기 공무원,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 2024-03-20 22:43:48
지난 1월 남양주시청에 발령받았지만, 입직 후 경기도에서 몇 주 간 신규 공직자 교육을 다녀왔다. 이어 남양주시 자체 교육을 받고는 휴가를 마치고 이번 주 초에 본격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질적 근무 일수가 짧아 악성민원에 시달리거나 사내 부조리에 휘말렸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시 측은 설명했다....
"왜 여자들은 야간 숙직 안 서나요?"…男 공무원들 뿔났다 [관가 포커스] 2024-03-15 14:27:20
있는 한 경제부처에 입직한 사무관 A씨는 최근 당직 근무조에 편성되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다.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서는 야간 당직 편성표에는 여성 공무원들이 제외되고, 남성들로만 채워진다는 점이다. A씨는 “전체 공무원 중 여성 비중이 절반을 넘을 뿐 아니라 사무관 중에선 오히려 여성 비중이...
로스쿨·의대로 떠나는 사무관…임용 5년 이하 퇴직자 5년새 2배 2024-03-13 18:38:02
수준으로 떨어졌다. 행시 출신을 비롯해 입직 5년차 이하 젊은 공무원의 공직 이탈이 최근 5년 새 두 배 늘어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공무원의 잇단 이탈이 공직사회 경쟁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국가정책의 운영체계를 흔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는 공공조직의 위상 하...
'파묘' 흥행 뒤엔…250년간의 '피 튀긴 싸움' 있었다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11 12:59:48
나섰다. 궁궐 입직 당번이 만류했다. “깊은 밤중에 왕이 직접 궁궐 문을 나서는 것은 국체를 손상하는 일”이라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영조는 그 자리에서 옥당관(玉堂官·입직 당번)의 벼슬을 박탈하고 흥화문으로 행차했다. 그곳에서 왕의 행차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명문가의 후손이었던 심정최와 윤희복이라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