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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현역' 웹, 22번째 출전 US여자오픈 "우승이 목표" 2017-07-13 03:03:00
웹에 뒤진다. US여자오픈 최다 출전 기록은 줄리 잉스터(미국)가 가진 35회다. 연속 출장 기록은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의 26회다. 두 선배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웹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다르다. 웹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그는 LPGA투어 통산 41승을 거뒀고...
LPGA 시즌 세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 13일 밤 개막 2017-07-11 04:05:01
즐비한 까닭이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카리 웹(호주), 줄리 잉스터, 크리스티 커(이상 미국)는 이 대회 우승으로 '여왕'의 위상을 확인했다. 그러나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와 유독 인연이 깊다. 1998년 박세리가 맨발의 투혼 끝에 정상에 올랐고 이 장면을 보고 자란 박인비(29)는 2008년 새별의 탄생을 알...
전인지·장하나 첫날 탈락…매치플레이 '챔프의 굴욕' 2017-05-05 17:39:06
lpga 루키다. 16명으로 구성된 줄리 잉스터 조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전인지가 같은 조 최하위 시드 16번을 받은 무명에게 덜미를 잡혔다. 이번 대회는 64명이 출전해 박세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 안니카 소렌스탐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실력을 겨룬다.전인지는 올해 첫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준우승 두 번...
잉스터, 전설의 부활?…57세 나이 잊은 '철녀' 2017-03-24 17:46:04
잉스터는 “삶과 골프의 균형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후배들에게 늘 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한 뒤 3주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투어 첫 승을 올렸고, 두 딸을 데리고 다니며 투어에 출전하는 등 가족과 골프 사이에서 접점을 찾으려 애썼다.명예의 전당 회원인 잉스터는 주로 초청선수로 대회에...
'시즌 첫승 도전' 전인지, 파운더스컵 1R 8언더파 공동선두(종합) 2017-03-17 10:46:05
10위권이지만 공동선두에는 단 3타차에 불과하기 때문에 나머지 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뛰어오를 가능성도 적지 않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노장 줄리 잉스터(미국)는 7언더파 65타로 공동 6위에 오르면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koman@yna.co.kr...
박세리·오초아·소렌스탐·잉스터…'전설의 여제'들 한자리에 2017-03-10 17:43:12
안니카 소렌스탐(47·스웨덴), 줄리 잉스터(57·미국) 등 ‘여자 골프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5월4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다.10일 lpga투어 사무국에 따르면 이들은 이 대회에서 대회 사흘째인 6일과 마지막 날인 7일...
전설이 된 '세리 키드'…박인비,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 2016-06-10 18:09:14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줄리 잉스터(미국), 카리 웹(호주) 등 명예의 전당 선배들의 축하를 받았다. 골프 명예의 전당 가입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1950년 lpga 창립 이후 박인비를 포함해 25명만이 영예를 안았다. 한때 세계 무대를 호령한 로라 데이비스(영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청야니(대만)에게는 여전히 못...
박인비, 골프로 번 돈이 무려…역대 세계랭킹은? 2015-11-24 13:32:07
선수가 롤모델로 여기는 55세 현역 줄리 잉스터(미국)는 무려 669개 대회를 출전해 받은 상금이 1,385만달러에 이른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총상금 1위는 1억1,006만1천달러를 번 타이거 우즈(미국)이다. 우즈는 생애 총상금 2위 필 미켈슨(미국)을 3,260만 달러 차이로 멀찌감치 따돌린 부동의 1위이다.
미국·유럽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18일 개막 2015-09-17 18:44:49
라운드까지 모두 통증 없이 경기했다. 단장인 줄리 잉스터가 원하는 대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유럽팀은 면면이 화려하지 않지만 최근 2개 대회에서 연승을 하는 등 팀워크가 강하다. 세계랭킹 8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올해 lpga에 데뷔한 찰리 헐(잉글랜드), 글래디스 노세라(프랑...
"LPGA에 미녀 회계사 골퍼 떴다"…앤더슨, 첫날 7언더파 '깜짝 선두' 2015-08-14 18:34:57
아마추어 골프선수로 20승을 올린 실력파다. 줄리 잉스터가 갖고 있는 아마추어 대학생 최다승(17승) 기록도 깼다. 투어가 없는 날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즐기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도 있다. 180㎝의 큰 키와 서글서글한 미소가 돋보이는 그는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공부보다 골프가 훨씬 더 어렵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