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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신청한 순서대로 받는다 2020-09-23 06:15:10
늦게 신청한다고 자금을 못 받는 일은 없다. 가장 먼저 지급이 시작되는 사업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다. 1차 지원금을 수령한 특고(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리랜서 50만명에게 50만원씩을 추가 지급하는 사업으로 24일부터 집행을 시작한다. 1차 지원금을 지급한 대상에 대한 데이터가 이미 확보돼 있으므로 신청 의사만...
재난지원금 내일부터 지급 개시…먼저 신청하면 먼저 받는다 2020-09-23 06:01:00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자금을 입금한다는 방침이다. 빠르면 신청 다음날, 늦어도 추석 전에는 최대한 지급을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 먼저 신청하는 사람에게 먼저 지급되는 방식이다. 다만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가 이미 정해져 있는 만큼 늦게 신청한다고 자금을 못 받는 일은 없다. 가장 먼저 지급이...
2차 재난지원금 꼭 줘야한다면…"자영업자 등 피해보전에 집중해야" 2020-08-25 14:08:05
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긴급경영안정자금, 고용유지지원금 등 자영업자나 코로나 피해 근로자를 위한 지원 제도가 여럿 있다"며 "이런 제도의 지원 확대를 통해 최대한 대응한 뒤 그래도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순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민준/구은서 기자 morandol@hankyung.com
[사설] 쏟아지는 대책, 조기 집행해 실기 않는 게 더 중요하다 2020-03-24 18:27:25
했지만 29조1000억원이 배정된 기업경영안정자금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 ‘약자 우선’이라는 취지로 이해되지만, 경제 전반에 쓰나미처럼 전방위로 들이닥친 위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기업 규모가 크다는 점만으로 지원순서에서 뒤처져야 할 이유는 없다. 이번에 부활시킨 회사채...
박용만 "코로나 추경 40兆로 늘려야…기업·경기 살릴 특단대책 필요하다" 2020-03-09 17:35:45
관련 정책으론 ‘자금 지원 대상 확대’와 ‘불필요한 지원 절차 축소’ 등을 꼽았다. 박 회장은 9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산업계에 전방위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국회에서 심사가 시작될 11조7000억원 규모...
[파워인터뷰 The CEO]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630만 소상공인 자생력 키운다" 2020-01-15 16:57:41
정책자금 지원도 올해 역점을 둬야 할 주요 사업일텐데요. 올해 정책자금 집행 규모는 얼마나 되며, 또 어디에 쓰이게 되나요? 정책 자금은 소상공인진흥기금에서 지원하는데 작년엔 2조원 규모로 주로 융자 형식으로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국회에서 많이 증액돼 2조3천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금은 보통 운전자금으로...
[한경 사설 깊이 읽기] 부동산 정책도 수요와 공급이라는 시장 기본원칙 따라야죠 2019-09-23 09:00:39
집행이 비교적 쉬운 분야다. 한국의 부동산 정책이 쉽다는 것은 정책 유형이 뻔하다는 차원에서도 그렇다. 가령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전통적으로 주택시장을 옥죄는 정책 목록들과 시장의 수요를 부추기며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당근책 리스트를 쥐고 있다. 그러면서 시장이 과열되면 전자를 차례대로 시행하고,...
[일문일답] 홍장표 "日수출규제, 대기업 중심의 성장모델 반성 계기" 2019-07-28 07:01:02
집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언은. ▲ 기본소득도 아주 중요한 정책 의제다. 다만 지금은 양극화 문제가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이든 기초연금이든 아동수당이든 실제 필요한 사람에게 자금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소득분배가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이라서 주어진 자원을 집중적으로 가장 필요한 분들께...
與 '추경투어' 박차…민생 챙기고 野압박 '두마리 토끼 잡기' 2019-05-27 11:01:12
3년간 총 5조원의 환경·안전분야 시설 투자금을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 방안 검토를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특히 이번 추경안에 환경·안전 분야 시설 투자 지원 프로그램 관련 예산이 600억원가량 편성돼있는 만큼 추경안 처리와 집행의 시급성을 함께 강조할 계획이다....
文정부 3번째 추경 내주 확정…"6조원대 후반 예상" 2019-04-15 17:04:49
따라 지방교부세·교육재정교부금 정산, 공적자금 출연, 채무상환 등에 순서대로 사용된 뒤 남은 것이다. 정부는 한국은행 잉여금 3천억원과 특별회계와 기금 여유 재원 등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하되 적자부채 발행은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