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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농식품장관 "먹거리 안정에 전력…식량안보 강화" 2025-01-01 00:00:02
지급단가를 인상해 식량자급률을 높이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을 통해 식량안보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농지제도를 개편하고 농업법인의 사업 범위를 농산업으로 확장하는 등 농지·경영 주체·농촌 공간의 '3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APEC 열고 철도 5개 개통…"경북 新관광시대 열겠다" 2024-12-26 18:10:19
이상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을 밭으로 바꾸고 남는 쌀 대신 자급률이 부족한 콩, 밀 등 작목을 대체해 농업 구조조정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저출생 극복에 나서 국가도 하지 못한 ‘365일 24시까지’ 아이를 맡아 돌보는 완전돌봄센터 53개를 운영 중이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
'엔데믹' 작년 北경제 4년만에 플러스 성장…중국 교역 급증 2024-12-20 12:00:00
증가로 돌아섰다"며 "수입량이 많은 한국과 달리, 곡물 자급률이 절대적이고 식량난에 심각한 구조에서 식량 생산량이 증가한 점도 눈길을 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북한의 무역총액은 27억7천만달러로 전년보다 74.6% 늘었다. 남한(1조2천748억 달러)과의 격차는 460배로 전년(892배)의 절반 수준으로 좁혀졌다. 수출이...
환율 급등에 수익 타격 우려…기업들 '초비상' 2024-12-19 12:31:14
자급률이 하위권인 한국은 식품 원재료 등을 많이 수입하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하락해 원재료 수입 가격이 오르면 식품 기업들은 제품 원가 압박을 받게 된다. 이는 라면, 빵, 칼국수, 과자, 초콜릿, 주스 등 광범위한 식품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업계에서는 3∼6개월 치의 원재료 재고가 있기 때문에 당장은...
환율 1,450원 넘어 기업들 비상…"내년 사업계획 조정해야" 2024-12-19 12:10:02
식량자급률이 하위권인 한국은 식품 원재료 등을 많이 수입하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하락해 원재료 수입 가격이 오르면 식품 기업들은 제품 원가 압박을 받게 된다. 이는 라면, 빵, 칼국수, 과자, 초콜릿, 주스 등 광범위한 식품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제과업체 관계자는 "원재료 수급에서 환율이 중요하니...
'식품부산물을 가축사료로'…정부, 기업들과 시범사업 개시 2024-12-17 14:00:03
의존도가 81% 수준이어서 재활용을 통해 자급률을 높이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다양한 사료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활용해 사료산업 발전과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달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 부산물의 사료 자원화를 통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줄기를 바란다"고...
살아난 '에틸렌 마진'…일시 반등 vs 바닥 쳤다 2024-12-16 16:31:27
확대된다. 이 중 61%는 중국 기업 몫이다. 에틸렌 자급률이 95%를 넘어선 중국이 남는 물량을 해외에 적극 수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얘기다. 중동의 석유화학 시설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현재 중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유·석유화학 통합 공장(COTC) 프로젝트는 총 8개다. 예상 에틸렌 생산량은...
금융위 부위원장 "채권·단기자금 안정재원 27조원 이상 남아" 2024-12-15 14:19:01
중국의 설비증설과 자급률 확대, 중동 국가 등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 등으로 업황이 부진한 측면이 있었지만, 내년에는 지정학적 상황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가격경쟁력 회복 가능성, 인도·동남아시아 등 신시장의 가파른 성장 등 기회요인이 있는 만큼 그간의 부진을 만회할 기회가 열려있다고 전망했다. 참석자들은...
에틸렌 마진 19개월來 최고…석화社, 구조조정 시간 벌까 2024-12-12 17:30:32
중국 기업 몫이다. 에틸렌 자급률이 95%를 넘어선 중국이 남는 물량을 적극 수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얘기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반등 효과는 주요 기업이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정부와 업계가 추진 중인 자율적인 석유화학 구조조정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김우섭 기자...
"또 오르나"…밥상 덮친 정국 불안 2024-12-08 07:40:38
자급률이 낮아 밀가루, 커피, 치즈 등 식품 원재료를 주로 수입한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 상승은 식품 물가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 9월 한때 1,300원대 초반이었던 원·달러 환율은 1,400원을 넘어섰다. 사회적 불안으로 인해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