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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하나 지켜봤던 사람들이"…갤러리 대표가 된 배우 [본캐부캐] 2024-06-25 21:02:01
이들이 '부캐(부캐릭터)'를 희망하며 자기 계발에 열중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꿉니다. 이럴 때 먼저 도전에 나선 이들의 경험담은 좋은 정보가 되곤 합니다. 본캐(본 캐릭터)와 부캐 두 마리 토끼를 잡았거나 본캐에서 벗어나 부캐로 변신에 성공한 이들의 잡다(JOB多)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취미가 부업이 됐고,...
"수료식에 내 아들만 없어"…'얼차려 사망' 훈련병 모친 편지 2024-06-19 11:23:36
"괜히 잘못했다가는 자기 때문에 중대장이 화가 나 동료들까지 가중되는 벌을 받을까 무서웠을 것"이라며 "굳은 팔다리로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리며 얕은 숨을 몰아쉬는 아들에게 중대장이 처음 한 명령은 '야 일어나. 너 때문에 뒤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 였다고 한다. 분위기가 어땠을지 짐작이 간다"고...
다 죽었다던 마스크팩 업체들…'이것' 만들어 수백억 잭팟 [방준식의 재+부팅] 2024-06-08 09:00:02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화장품 임상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는 소성현(43) 입니다. 저는 금융맨이었습니다. 뷰티 쪽은 전혀 몰랐어요. 화장품도 스킨로션도 잘 바르지 않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뷰티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3년 미미박스에 투자하면서 였습니다. 당시 K뷰티가 급격하게...
변우석 "김혜윤과 '짹짹 뽀뽀' 저도 몰랐던 버릇" [인터뷰+] 2024-06-06 06:00:01
속 청량한 미소를 보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기 삶을 다시 살게 해준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 분)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지 8년 만에 타이틀롤 주연을 맡은 변우석은 수영 유망주부터 밴드와 연기자를...
'밀양 성폭행' 가해자 근황 폭로 후…'볼보'서 해고됐다 2024-06-04 14:26:17
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는 2004년 밀양에서 벌어진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근황을 폭로하고 있다. 앞서 사건 주동자로 지목된 B씨는 백종원이 1년 반...
미래로 가는 민족 사학 고려대 캠퍼스 다녀왔어요 2024-06-02 23:36:05
고려대 재학생인 여울 홍보 대사님들이 학교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고려대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인터뷰하는 시간이 있었다. “고려대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홍보 대사님들은 “성실하게 꾸준히 공부해야 하지만 밤을 새우거나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더 에이트 쇼' 이열음 "앞니 빠진 4층, 예쁨 포기? 귀엽지 않나요?" [인터뷰+] 2024-05-29 06:00:03
님들도 이런 제 모습을 귀엽게 봐주셨다"고 전하며 웃음 지었다. 이어 "드라마 속 4층의 밝은 모습을 이어가려는 의도도 있었지만,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건 긴장한 스스로를 위한 일종의 '자기 암시'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면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보여줬던 이열음이었다....
조금은 다른 새내기,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다 2024-05-27 16:30:26
자기소개 한 번씩 부탁한다. 반수생 A씨 : 현역으로 대학에 입학했다가 반수를 하여 현재 서강대학교 24학번으로 입학했다. 3수생 B씨 : 수능을 세 번 치고 이번에 건국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22살입니다. 교환학생 Pimmie : 태국의 쭐랄롱꼰대학교에서 이번에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촬영 당하는 것은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에 대한 중대한 제한이 될 수 있는 점 ③CCTV 설치공사를 시작할 당시 근로자들의 동의가 없었던 점" 등을 들어 회사의 이익 보다 근로자의 권리가 더 크다고 보고, CCTV를 가린 행위는 무죄라고 판단했다. 특히 대법원은 근로공간은 물론 '출퇴근 장면' 촬영까지도...
강형욱 "CCTV 직원 감시 용도 아냐"…갑질 논란 반박 2024-05-24 18:48:42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 뒤로 입사하신 분들이나 훈련사님들은 CCTV 가지고 뭐라고 하지 않았다. 한 분, 또는 두 분이서 CCTV가 자기를 감시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말씀해 주셨던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CCTV를 보고 근무 태도를 지적했다는 주장에 대해 강형욱의 아내는 "CCTV를 본 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 지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