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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자기다움…일등 상품은 달랐다 2021-08-29 15:57:28
않는 자기다움으로 사랑받은 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변하지 않는 것(Somethings never change)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올 한 해 최고의 브랜드를 찾기 위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책꽂이] '휴먼 엣지' 등 2021-08-12 18:11:28
낚시를 하러 가서 큰 물고기를 잡았다는 작은 거짓말이 점점 커지며 아이는 당황스러워한다. (다카시나 마사노부·아라이 료지 지음, 김보나 옮김, 북극곰, 40쪽, 1만3000원) ●섬섬은 고양이다 ‘인간’과 고양이 ‘섬섬’의 이야기. 자기다움을 지키면서 다른 존재와 함께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한다. (전미화 지음,...
[다산 칼럼] 스마트한 개인 발목잡는 '큰 정부' 2021-08-10 17:27:44
다움을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식이 이런 스타일의 인재들을 요구하고 있다.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집중력 있고 자부심 넘치는 개인을 말이다. 우리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 인류 역사상 최초의 스마트한 개인들이 소비자, 주권자, 유권자, 여론형성자, 여론주도자, 사회기획가,...
"남친과 팔씨름 할거냐"…투포환 선수에 황당 질문한 기자 2021-08-06 18:40:05
하는 남자다운 여자였다면, 이제부터는 자기자신으로의 삶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나" 등의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성차별적이고 편협한 인터뷰였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중국 리뷰사이트 도우반의 한 유저는 "공리쟈오는 올림픽 금메달을 땄지만 전통적 성역할에 빠져 있는 일부...
[특집]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2021 브랜드컨퍼런스 ①Brand Thinking : 강력한 브랜드의 7가지 습관은? 2021-04-20 14:04:22
숲의 싱그러움. 록시땅은 프로방스의 아름다움을 담고 사람들이 온 감각으로 그것을 경험하게 한다. 영국의 천재시인, 존 키츠는 “어떤 것이든 자신이 경험할 때까지는 가슴에 와닿지 않는다.”고 했다. 사람들이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곳에, 되도록 모든 곳에 그 이야기를 담아내야 한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우리 경제에 던지는 세 가지 질문 [홍영식의 정치판] 2021-04-15 08:45:34
것이다. 두 번째는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기다움, 나 다움을 지키라는 것. 자기 중심을 잡으라는 것이다. 책을 집필하고 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김 전 부총리는 책 내용과 관련, “첫 장은 34년 간 공직생활 하면서 경험한 두 번의 처절하게 좌절했던 사례를 담고 있다”고 했다. 그가 소개한 첫 번째 좌절은...
소설가 김홍신 "앞만 보고 달려온 한국인, 한눈도 팔며 살아봐야죠" 2021-03-16 17:36:28
“경쟁사회에 익숙해지다 보니 많은 이들이 자기 중심 없이 타인과 계속 비교하며 살게 됐어요. 아파트, 학력, 자동차, 직업까지 모든 걸 비교법으로 보다 보니 경쟁심만 생기고 행복도는 낮아지는 거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도 ‘저 사람은 그쪽에서 부동산을 사 떼부자가 됐는데 난 뭐야?’라는 경쟁심리로 빚어진...
"동료 이름도 나이도 몰라"…법인카드 전직원에 주는 회사 2021-02-20 13:01:15
맞춘 인터뷰를 진행하고요. 필립)자기소개서는 중요하게 보지는 않아요. 직무기술서와 같은 것을 위주로 봅니다. 개발자 분들의 글 실력이나 문장력으로 업무능력을 판단하기는 불가능하니까요. 어떠한 커리어패스를 끌고 오셨는지, 그게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지, 문화적으로 카카오페이와 맞을지 등을 봅니다. 문화적...
장혜영, 성범죄 고발에 분노…하태경 "친고죄 폐지 찬성한 건 정의당" 2021-01-27 17:06:42
이어 "그래놓고 자기 당 대표의 성추행 의혹은 형사고발하지 말라고 한다"면서 "현행 사법체계를 무시하는 주장일 뿐 아니라, 자신들의 과거 주장을 뒤집는 행동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2012년에 폐지된 성범죄 친고죄는 오랜 논쟁의 역사가 있었다. 친고죄를 유지해야 한다는 쪽은 장의원처럼 피해자에 대한 2차...
시민단체, 김종철 고발에…"피해자 무시" vs "친고죄 폐지" 2021-01-27 16:23:03
‘피해자다움’의 강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가해자의 시인과 공당의 절차를 통해 성추행이 소명됐고, 공동체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묻는 과정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입으로는 피해자 중심주의를 말하면서 실상은 피해자의 고통에는 조금도 공감하지 않은 채 성폭력 사건을 자기 입맛대로 소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