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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레퍼토리 시즌제 도입…31개 작품 125회 무대에 올릴 것" 2020-02-04 17:53:42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앤솔로지 시리즈’로 시즌제의 막을 올린다. 고전주의부터 후기 낭만주의까지 폭넓은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 7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27~28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가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으로 문을 연다. 9월엔 지휘자...
윤석철 트리오, 새 음반
때에는 윤석철이 핀란드에서 만난 이탈리아의 성악가 안토니오 자네티가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토니오 자네티의 중후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과속금지!!’는 흥겨움 속에 그루브를 만들어냈다. 이어 ‘둘의 대화’를 연주하고 ‘2019 서울’등...
송년무대 달구는 베토벤 '합창' 2019-11-27 17:14:15
등 기존 오케스트라 외에 음악감독 마시모 자네티가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가세해 연말 ‘합창’ 메뉴가 더 풍성해졌다. 경기필하모닉은 다음달 3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합창’을 연주한다. 자네티가 올초 베토벤 교항곡 5번과 6번 연주로 시작한...
'호프만 이야기' '마리아…' '돈 조반니'…오페라 대작 3色 가을 향연 2019-10-16 17:11:27
상임지휘자인 마시모 자네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페라 지휘 무대다. 프랑스 파리 국립오페라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쳄발리스트 알레상드호 프하티코가 부지휘와 쳄발로 연주를 맡는다. 돈 조반니는 바리톤 한규원과 정일헌, 레포렐로는 베이스 손혜수와 심기환, 돈나 안나는 소프라노 이상은과 권은주가...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바렌보임 지휘 '보체크' 보고 충격…오케스트라 선택한 이유죠" 2019-10-08 17:33:59
명민한 분이죠.” 이번에 호흡을 맞추는 자네티 경기필 음악감독과는 이지윤이 지난해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으로 처음 연주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인연을 맺었다. “첫 오페라 연주여서 걱정이 많았는데 당시 지휘를 맡은 자네티가 리허설 이후 따로 시간을 내 질문에 답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과 함께…내달 오페라의 성찬 펼쳐진다 2019-09-26 17:54:55
자네티가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국립오페라단은 다음달 24일부터 나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를 공연한다. 독일 낭만주의의 문호 호프만의 세 가지 단편 소설 ‘모래 사나이’ ‘고문관 크레스펠’ ‘잃어버린 거울의 형상’을 기반으로...
EU가 스위스 파괴?…스위스 제1당 선거 홍보물 논란 2019-08-21 17:23:02
있다. 클라우디오 자네티 의원은 트위터에 "홍보물에서 보이는 것은 좌파도, 친절한 사람도 아닌 바로 없애야 할 기생충"이라며 "말도 안 되는 이 그림에서 당신은 무엇을 기대하는가? 누가 우리를 진지하게 받아줄 것인가?"라고 개탄했다. 토마스 후르터 의원도 해당 홍보물이 "부적절하고 몰지각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어깨에 힘 뺀 성악가 엘사 드레이지 "자연스러움이 최고 무기죠" 2019-07-18 06:00:00
상임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연주를 이끈다. 드레이지는 마시모 자네티에 대해 "자신을 아끼지 않고 150% 헌신하는 지휘자"라며 "한국 관객의 기대에 부응해 꼭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드레이지는 한국 문화를 잘 알지는 못한다고 했지만, 대답 곳곳에 한국 문화를 예습한 노력이 묻어났다. 박찬욱 감독 영화...
세계적 소프라노 엘사 드레이지 19∼20일 경기필과 호흡 2019-07-08 16:56:11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마시모 자네티 & 엘사 드레이지' 공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도문화의전당에 따르면 세계적인 소프라노인 엘사 드레이지는 이번 공연으로 아시아 무대에 데뷔한다. 경기필 상임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엘사 드레이지와 선보일 작품은 후기 낭만 시기의 곡들이다. 그중 동시대를...
경기필오케스트라, 30∼31일 '베토벤 & 브람스 I' 공연 2019-05-15 15:59:29
인지도에서 상반되는 두 작품을 단원들과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어떻게 풀어낼지 공연장을 찾아 직접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필은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