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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비방자료, 하이브 PR 대행이 전달"…빌보드 칼럼니스트 반박 2024-09-27 09:05:57
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고 그런 주장을 한다면 거짓말'이라는 답변을 했다. 벤자민도 민 전 대표에게 비방 가득한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답을 보내왔다"고 반박했다. 제프 벤자민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빌보드에 K팝을 널리 알린 인물로 꼽힌다. 다만...
대법 "CCTV 영상 함부로 시청…개인정보 침해 행위" 2024-09-15 09:05:05
것이다. A씨는 CCTV에 촬영된 B씨의 영상자료를 재생해 열람하도록 하고, 이 원장은 이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1심에선 벌금 100만 원, 2심에선 무죄가 선고됐다. 2심 재판부는 "이씨가 A씨가 자리를 비운 틈에 몰래 CCTV 화면을 촬영했다"며 "A씨가 CCTV 영상자체를 제공하지 않은 이상 개인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다 죽어라" 의사 글 파문 확산…정부 "경찰 수사 의뢰" 2024-09-11 16:08:31
일부러 화면을 휴대폰으로 찍어 배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게시판에는 화면을 캡처하면 로그인한 사용자의 아이디가 자동으로 표출되는 장치가 마련돼 있다. 실제 캡처 이미지에는 사선으로 아이디로 추정되는 문자들이 뿌옇게 나열돼 있다. 일부 의사들의 민낯이 드러나자 국민들도 경악했다. 네티즌들은 "의사가 이런...
코레일, 연내 전철 보수장비차량에 '열차 내비게이션' 도입 2024-09-11 07:45:00
열차운전안내시스템(GKOVI·지코비) 도입계획'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올해 내로 GKOVI를 탑재한 태블릿PC 86대를 도입, 장비 차량 운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GKOVI는 운행 중인 열차의 위치와 앞뒤 열차의 거리, 서행 구간 등 운행 정보를 화면이나 음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열차 운전 보조 장치로,...
한국 공들였던 8천억원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수주' 뜻밖 무산 2024-09-07 05:28:36
통과됐다. 한국 국토부는 지난해 관련 보도자료에서 "아순시온 경전철 수주가 성사된다면 한국 최초의 철도 시스템 패키지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기반 시설 건설과 신호체계, 한국형 철도 건설 운영 시스템을 한꺼번에 수출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이 사업과 관련한 별도의...
"쿠팡이 그렇게 잘못했나요?"…'과징금 1628억' 이유 있었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09-05 07:05:01
검색했을 때 쿠팡의 검색 화면에는 쿠팡이 직접 매입해서 판매하는 라면과 입점업체가 판매하는 라면이 모두 같이 섞여서 노출되게 됩니다." ▶같은 사이트에서 다른 사업자(입점업체)의 상품을 소비자에 중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그 플랫폼에 쿠팡이 자기 상품도 같이 팔면서 빚어지는 이해상충이 문제의...
[마켓人] 김준환 신한금융 파트장 "AI 핵심은 효율화…안 하면 리스크" 2024-09-02 06:30:01
비정형 데이터(기계가 읽고 정리하기 어려운 자료)가 금융권에 꽤 많은데 이는 별도의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만들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이 필요하면 이 비정형 데이터 창고에서 싹 자료를 빨아갈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다. 비정형 데이터도 너무 들쭉날쭉하면 곤란하니 최대한 '이런저런...
'AI 전령' 아나돌, 미디어아트로 북촌 한옥을 물들이다 2024-08-28 18:18:53
달하는 넉넉한 층고는 아나돌의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기에 적합했다. ○열대우림에서 이미지 수집이번 전시는 ‘대지의 메아리: 살아있는 아카이브’란 제목으로 열린다. 동물과 식물, 균류 등을 연상하게 하는 영상은 아나돌과 그의 팀이 개발한 ‘대규모 자연모델(LNM)’에 기반한다. LNM은 이들이 지난 10여 년간...
조현범 "회의용 보고서 꾸미지 말라" 2024-08-28 17:35:32
자료를 재가공하지 않고, 이미 갖고 있는 데이터를 회의장 화면에 띄우기로 했다. 표지와 목차, 꾸미기 등은 보고서에서 뺀다. 회의에서 내린 결론은 ‘누가·언제·무엇을·어떻게’ 중심으로 모두에게 공유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 상반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합목적성 회의 △결론이 뚜렷한 효율적...
'표지 없애고 존댓말 사용'…한국앤컴퍼니 회의문화 확 바꾼다 2024-08-28 10:27:59
데이터·자료는 재가공을 지양하고 정보기술(IT) 시스템 화면을 그대로 활용한다. 표지·목차·꾸미기 등 불필요한 과정도 생략한다. 회의 도중 피드백을 할 때는 당사자 입장을 존중하고 직급과 상관없이 존댓말이 원칙이다. 회의에서 내린 결론은 '누가·언제·무엇을·어떻게' 중심으로 사내에 공유된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