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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역사 물결은 지역서 시작…경북이 환동해권 물류중심" 2018-11-08 17:48:39
북한 고성항·나진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자루비노항을 바닷길로 연결하는 물류와 관광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동해선 철도가 다시 이어지면 철길을 통해 북한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연결되는 북방교역의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문대통령 경북 경제 활성화 방안 청취…경제인과 간담회 2018-11-08 17:12:07
극동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자루비노항을 연결하는 북방교류협력 거점이 될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문 대통령에게 남북경제협력시대에 시급한 광역 SOC망 구축, 철강혁신 생태계 육성, 5G 테스트베드 구축,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청년 정착형 '이웃사촌...
文대통령 "경북, 4차산업혁명·신북방정책 거점될 수 있어" 2018-11-08 16:41:04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자루비노항을 연결하는 북방교류협력 거점이 될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또 "2020년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가 완공되면 환동해권의 새로운 해양관광산업도 일으킬 수 있고, 동해선 철도가 이어지면 유라시아 북방교역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honeybee@yna.co.kr...
강원도, 연해주 해운 항로 활성화 기반마련 2018-10-31 15:09:18
중단된 속초∼자루비노 항로 재취항을 위해 자루비노항만 시설 개선과 러시아 통과 여객 비자 제도 개선도 협의했다. 이와 함께 강원상품의 유럽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하고자 블라디보스토크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강원상품관과 강원장터를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블라디보스토크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시베리아횡단...
한·중·러 북방경제 선점…부산 민관 물류개척단 파견 2018-10-29 07:49:25
복합물류인센티브 지원사업(부산∼자루비노∼훈춘 구간 물류업체 인센티브 지원)과 북방경제도시협의회 운영, 무역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남북경제협력 여건이 조성되면 환동해권 물동량을 늘려 부산∼나진 정기 항로개설 등 신북방 정책의 실현 기반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
유럽행 열차·동해안 벨트·통일 딸기·동북아권 크루즈…영남권 지자체, 남북교류사업 활기 2018-10-11 18:36:32
북방 물류 특화항만으로 육성하고 포항~북한(나진)~러시아(자루비노항 등)를 잇는 해상 운송로도 구축할 계획이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나진~포항~후쿠오카~상하이로 연결하는 크루즈항 노선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김태현/하인식/오경묵/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
가까워진 남과 북…강원 지자체 교류 전담부서 신설 붐 2018-10-09 08:02:00
조성, 남북 이산가족 상봉지원, 강원도∼나진∼훈춘∼자루비노 경제협력 벨트 구축과 관련한 연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고성군도 지난달 '남북교류협력 TF'를 구성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남북교류협력 TF'는 교류협력분과와 기반조성분과, 평화발전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경북도 환동해 경제벨트 연계 남북경협 프로젝트 추진 2018-09-20 17:08:21
물류 특화항만으로 육성하고 러시아 자루비노 항, 중국 동북 2성과 북한(나진)∼포항을 잇는 해상 운송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블라디보스토크∼나진∼포항∼후쿠오카∼상하이를 연결하는 크루즈항 노선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남북 정상이 연내 남북 간 주요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평양공동선언] 부산 "유라시아 물류거점 등 교류사업 탄력" 2018-09-19 17:12:49
자루비노, 중국 훈춘을 잇는 한·중·러 복합물류 루트에 북한 나진항을 포함해 부산-나진-훈춘·블라디보스토크 루트로 확대해 환동해권 물류를 활성화한다. 북한 나진항 개방에 대비해 나진행 배후 산업단지에 러시아·동북3성·중앙아시아 수출입 제품 배후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부산 물류·제조기업의 북방경제권...
[박동휘의 한반도 정세는 지금](북방 접경도시를 가다) ② 중국인의 삶을 바꾼 고속철, 북한의 변화도 '길'의 개방에 달려 2018-09-18 09:08:50
거쳐 연길, 훈춘, 크라스키노, 자루비노,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번 북방경제 ‘루트’를 9일 간의 일정으로 소화할 수 있던 것도 순전히 중국의 고속철 덕분이었다. 베이징에서 훈춘까지 꼬박 이틀을 잡아야 갈 수 있던 길이 이젠 10시간 가량이면 충분하다. 중국은 훈춘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도 고속철을 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