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공개정보이용"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 소식에 급락 2025-02-17 14:15:46
전일 대비 980원(9.56%) 내린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임상 실패를 미리 알고 장 전 대표가 송암사가 보유한 신풍제약 주식 매도를 결정했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이 알려진 영향이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풍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비공개...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판 상장사 오너 2세 '덜미' 2025-02-17 13:55:57
이용하여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지적했다. 자본시장법은 기업 내부자가 상장법인의 업무 등과 관련된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를 어기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의 3~5배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을 받는다. ...
"신풍제약 창업주 2세, 미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 2025-02-17 12:17:19
원재료 납품가를 부풀리거나 거래한 것처럼 꾸며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 총 91억원을 조성해 자사 주식 취득과 생활비 등에 쓴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그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대량매도한 제약사 창업주 2세 2025-02-17 12:00:04
사장이자 C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자는 1년 이상의 징역과 부당이득금 3~5배 규모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된다. 증선위는 "상장사 실소유주가 오히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신풍제약 창업주 2세, 코로나 치료제 미공개 정보로 수백억 이득 2025-02-17 12:00:01
원재료 납품가를 부풀리거나 거래한 것처럼 꾸며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 총 91억원을 조성해 자사 주식 취득과 생활비 등에 쓴 혐의로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그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자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
바른, 금융규제 전문가 영입…진무성 변호사 합류 2025-02-17 11:16:40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조사 및 각종 금융 분쟁·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9년부터 6년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등 주요 금융회사에 대한 법률 자문을 주로 수행했다. 진 변호사가 수행한 주요 업무사례로는 은행 대상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대응 자문, DLF, 이탈리아 헬스 케어 펀드 등...
정은보 이사장, 독일·이스탄불거래소 방문차 출국 2025-02-17 10:38:13
DB Group의 토마스 북(Thomas Book) 상임이사와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로버트 부이(Robbert Booij)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예정이다. 파생상품 야간시장 개설과 함께 종료되는 기존 'KRX-EUREX 연계 거래 사업'의 원활한 계약 완료와 후속 협력 사업 등 파트너십 유지·강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韓 기업 '러브콜' 잇따르는 헝가리…똑똑하게 투자하려면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2-17 07:00:08
비상장 주식회사(Zrt) 1인 또는 그 이상의 사원 최소 자본금: 7600유로 사원의 책임은 출자 금액을 한도로 함 1인 또는 그 이상의 주주로 구성 최소 자본금: 1만2600유로 주주의 책임은 주주가 소유한 지분가치를 한도로 함 회사 설립 시 고려사항헝가리에서 회사를...
'알리·G마켓 합작 자문' 정혜성 1위…라이징 스타는 백승동 2025-02-16 17:23:06
◇세종 정혜성, M&A 자문 정상에16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 매체인 마켓인사이트가 지난해 국내 로펌의 M&A 자문 실적(경영권 거래·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11년 차 이상 시니어 변호사를 대상으로 한 ‘파워 변호사 부문’에서 정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총 6조9096억원 규모 거래를 맡아 선두에 올랐다. 정...
HD현대마린·산일전기…'IPO 대어' 잡은 이정훈 1위 2025-02-16 17:22:29
법률자문사가 참여한 거래가 많아 종합점수에서 손해를 봤다. 3위는 이행규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11건의 거래를 자문해 5304억원에 이르는 주식 공모가 적법하게 이뤄지도록 도왔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강성운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5714억원·7건), 조준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7536억원·8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