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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이 50년간 살아온 집(고려아연)에 범죄자가 침입…최윤범 형사 고발" 2025-01-24 13:42:16
자본주의적 막장 행태"라고 비판했다. 영풍은 "위법과 탈법 행위로 최대주주인 영풍의 의결권을 강탈하고 이를 주도한 고려아연 경영진에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고려아연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지 않게 처참하게 망가진 거버넌스를 바로잡는 개혁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안옥희...
美의원, 트럼프 2기 출범직후 '한미관계 강화 결의안' 발의 2025-01-24 08:33:57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지만 한국인의 강인함과 그들의 민주주의 및 자본주의에 대한 헌신으로 인해 그들은 계속 강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친한파 의원 중 한 명인 수오지 의원은 2020년에도 '한미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jhcho@yna.co.kr (끝...
트럼프 따라하기?…밀레이, '진보의제' 겨냥해 "제거해야 할 암" 2025-01-24 05:53:52
그는 "서방은 자본주의를 통해 창출한 부를 분배하기 위해 국가의 강압적인 힘을 사용함으로써 사회를 번영하게 한 원칙을 배신했다"며 "이곳에 계신 여러분들은 변화의 시기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특유의 가시 돋친 어조로 '워크'(Woke·깨어있음)에 대해...
영풍 의결권 막고 주총 강행…최윤범 '위태로운 방어' 2025-01-23 18:04:08
주총 결의 무효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상호주 의결권 제한 규제는 유한회사와 외국 법인에 적용되지 않는다”며 “‘꼼수’로 의결권 행사를 가로막는 것은 대주주의 경영권을 보장하는 자본주의 정신과도 맞지 않기 때문에 재판부가 MBK 연합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최윤범 ‘상호주 카드'에 상법 전문가 “제도 취지에 어긋나" 2025-01-23 15:05:14
대주주의 경영권을 보장하는 자본주의 정신과도 맞지 않기 때문에 재판부가 MBK·영풍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의결권 제한 규정은 외국 법인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면서도 “법원이 넓게 해석해 예외를 인정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최...
'세계리더 집결' 다보스포럼 곳곳 반대시위…행사장 경비 삼엄 2025-01-20 21:31:52
반자본주의 시민단체 관계자 등 수백명이 몰렸다. 이 집회에 합류한 다보스포럼 반대 운동가들의 모임 '스트라이크 WEF'는 "세계 지도층이 기후변화를 외면한 탓에 이미 수백만 명이 숨지고 있는데 다보스포럼에 온 엘리트들은 시민들을 대변한다고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 성명을 냈다. 활동가 350여명은 18일부터...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기업의 핵심 가치 2025-01-20 16:32:56
가족이 아닌 돈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남과의 경쟁에서 이겨 성과를 쟁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사회이고 올바른 생각이며 행동일까요?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이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지금도 중요하지만, 후손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국가를 만들어 유산으로...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위키드를 쓴 작가 2025-01-19 16:58:47
자본주의를 비판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악어가 사람을 삼킨 사건을 중심으로, 인간의 행동을 ‘경제 원칙’에 따라 해석하려는 당시의 합리적 이기주의를 풍자한다. - 에세이스트·번역가 서정의 ‘머나먼 나라의 책 읽기’ ● 호퍼와 마에다 신조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는 홋카이도 비에이의 고요하고 강렬한 풍경 속에...
[책마을] MS 시가총액이 순이익의 33배에 달하는 이유 2025-01-17 18:31:20
오해를 푸는 이 책에서 그는 “흔히 주주 자본주의를 다른 모든 이를 희생시켜 부자들을 더 부유하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실제로 그런 기업이 있다. 이익을 많이 남기기 위해 제품의 질보다 원가 절감에 치중하고, 직원 월급을 덜 주고, 납품 업체를 쥐어짜는 식이다. 이렇게 이익을...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국민 모두에게 주식을 나눠주자는 괴짜 억만장자 2025-01-17 18:27:22
그는 이렇게 결심했다. “세상은 자본주의다. 자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유리한 것은 정해져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일본인 중에서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30%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 ‘주식’이다. 모든 국민이 주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국민총주주’가 해답이다.” ‘국민총주주’란 모든 국민이 어떤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