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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세계 1위 존슨과 캐나다오픈 챔피언조 맞대결 2018-07-29 09:38:40
출발한다.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2016년 5월 취리히 클래식, 올해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을 넘어서는 자신의 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유러피언투어에서는 2015년 5월 BMW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경력이 있다. 안병훈과 함께 최종 라운드를 치르는 존슨은 현재...
안병훈·김민휘, 캐나다오픈 3R 공동 선두 '첫 우승 보인다' 2018-07-29 07:19:49
PGA 투어 최고 성적이다.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2015년 5월에는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다. 김민휘는 지난해 6월 세인트주드 클래식과 11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한 차례씩 준우승했다. 이날 김민휘는 16번 홀(파5)에서 약 9.5m 이글 퍼트에 성공,...
안병훈, 세계 랭킹 60위 이내 선수 자격으로 US오픈 출전 2018-06-12 07:54:47
컷을 통과,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은 15일 오전 3시 9분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체즈 리비(미국)와 함께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올해 US오픈은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emailid@yna.co.kr...
안병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R 4위…우즈는 17위(종합) 2018-03-17 08:28:51
17위로 내려갔다.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1번 홀(파4)부터 약 10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3번 홀(파4)에서도 약 7.5m 만만치 않은 거리에서 한 타를 줄인 안병훈은 14번 홀(파3)에서도 9m 거리 퍼트를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16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물에...
안병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2R 4위…우즈는 18위 2018-03-17 08:06:07
18위로 내려갔다.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인 안병훈은 1번 홀(파4)부터 약 10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3번 홀(파4)에서도 약 7.5m 만만치 않은 거리에서 한 타를 줄인 안병훈은 14번 홀(파3)에서도 9m 거리 퍼트를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16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물에...
[패럴림픽] 한·중 컬링 선수 부부 1호 김지선ㆍ쉬샤오밍 2018-03-16 09:47:42
활동하고 있다. 탁구의 안재형ㆍ자오즈민처럼 한·중 컬링 선수 부부 1호인 이들은 뜻깊은 행사에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지선 선수는 "남편과 함께 패럴림픽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최근 위상이 높아진 컬링의 큰 인기 탓에 매일매일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외국 출신 올림픽 국가대표 '먹튀' 막으려면 2018-01-16 07:30:00
데니스(한국명 이성남), 탁구 자오즈민과 당예서 등 운동선수의 귀화 사례가 있었다. 이들은 요건이 까다로운 일반귀화나 혈연·국제결혼 등에 의한 간이귀화를 통한 것이어서 시비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당시 특별귀화 대상에는 1항 '부 또는 모가 대한민국 국민인 자(성인이 된 후 입양된 자는 제외)'와 2항...
골프 선수 안병훈, 소셜 미디어 통해 프러포즈 공개 2017-12-28 10:33:26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닌 후 직장 생활을 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2015년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은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는 준우승했다. 탁구 선수 출신인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선수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청출어람' 이정후·허훈·신재원 "역시 피는 못 속여" 2017-11-28 07:45:43
때 아들을 뽑지 않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부모와 다른 종목을 택한 2세 선수들도 많다. 프로야구 KIA 투수 한승혁(24)의 아버지는 배구 국가대표 출신 한장석 전 대한항공 감독이다. 한국과 중국의 탁구 국가대표 출신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26)은 골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cycle@yna.co.kr (끝)...
'한중 수교의 상징' 프로골퍼 안병훈 "문화 차이? 못 느껴요" 2017-08-21 06:00:02
아니게 거짓말을 해야 했다. 하지만 안재형과 자오즈민은 우여곡절 끝에 1989년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기 3년 전의 일이었다. 현역 시절 안재형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을 따냈고 자오즈민은 서울아시안게임 단식 금메달, 서울올림픽 단식 동메달,...